빌 잉글리시 전 총리가 국민당 당수로 재임명되었다.
잉글리시 전 총리는 2020년 선거 때까지 당을 이끌 것이며 국민당은 가장 강력한 야당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시 전 총리는 기자들에게, 국민당은 56석을 차지해 연합 정부보다 많은 자리를 차지한 야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당을 이끌며, 뉴질랜드인들이 경제성장을 위해 일해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차기 정부의 계획들은 지난 10년 간의 노력이 가져온 이익을 감소시킬 수 있고 경제성장의 방향을 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들이 주장하는 규정들이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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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잉글리시 전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