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의 제니 살레사 의원이 오늘 공식적으로,최초의통가출신내각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건축과 건설 및 소수 민족 공동체의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있으며, 주택 및 도시 개발, 건강 연합 그리고 교육 연합의 부교수이기도 한다.
살레사 의원은 "이민자이자 퍼시픽 여성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우며 이곳에 오는 누구나 큰 꿈을 꾸고, 인내와 노력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살레사 의원은 16세에 뉴질랜드에 왔으며, 그 후 몇년간 과밀 상태로 다른 가정들과 집을 공유하며 지냈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교육대와 법대를 졸업했으며, 퍼시픽 아일랜드 법대생 연합 또한 개척했다.
그녀는 "뉴질랜드는 나를 위한 기회의 땅이었고 내각 장관으로서 나는 이곳에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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