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총리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0 개 895 Korea Post

97b02a4cd082d010519f3aea5c68a176_1495506759_0327.JPG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인식하듯이, 뉴질랜드의 미래는 글로벌 무역이 제공하는 경제적 기회들을 수용하는, 국외적으로 열린 국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인 것을 반영하며, 우리는 나라 안에서만 무역하는 것으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국제 무역은 우리 경제의 다양화 및 성장을 지원하며,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임금 인상을 이룹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지난주에 뉴질랜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하는 관계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 뉴질랜드 기업인들과 함께 일본 및 홍콩을 방문했습니다.

 

일본과 홍콩 경제의 고도화 및 깊이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두 나라는 각각 뉴질랜드의 경제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도쿄에서 머물 때, 저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나 무역 및 보안과 같은 여러가지 사안들과 더불어 음식, 과학 및 기술, 교육, 스포츠, 그리고 방위 체제 등 양국이 함께 공들이고 있는 시책들에 대해 의논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희는 또한 새로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재점화를 위한 다음 단계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일본은 새로운 TPP를 비준한 첫 국가이며, 뉴질랜드가 두번 째 국가인 것에 매우 기쁩니다.

 

이러한 결정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이 협정에 담겨 있는 가치를 계속해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또한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북한을 포함한 지역적 및 국제적 사안들을 향한 양국의 우려를 나눴습니다. 또한 저희는 향후 몇년 간 재생 가능 에너지와 농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올블랙이 2018 11월 달에 일본에서 시합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일본 출장 후, 저는 홍콩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또 다른 중요한 관계이며, 저는 더 큰 사업과, 우리의 수출업자들을 위한 무역 기회를 추진하는 뉴질랜드의 가장 큰 홍콩 투자자들 중 몇명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성공적인 무역 계획은 정부 재정을 좋은 상태로 이끄는 것에 기여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정부 재정을 보셨을 수도 있을텐데, 3월 말까지 지난 9개월 동안 $1.5 billion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증가하는 흑자는 정부로 하여금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의 좋은 예로는, 지난주에 Amy Adams 주택부 장관이 정부의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10년 간 오클랜드에 있는 8 3백 채의 오래되고 낡은 주택들이, 3 4천 채의 새로운 주택들로 대체되어 특별히 지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주택들은 우리의 취약계층 가정들, 첫 주택 구매자들, 그리고 더 넓은 주택 시장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독립적이고, 적당한 가격의 주택을 위한 통로 제공을 도우며,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한 더 많은 사회 주택들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정부 재정을 올바르게 관리하며,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움으로 인해, 우리는 뉴질랜드의 성공에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며, 공공 서비스 개선 및 기반시설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코카인 밀수범, 유죄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1,189 | 2017.06.22
오늘 법원은 뉴질랜드에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코카인을 밀수[密輸]​한 두 남성에게 유죄를 선고했다.멕시칸인 아구스틴 수아레즈-후아레즈와 미국인인 로날드 쿡은 코…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삼림 산업, 기계화

댓글 0 | 조회 982 | 2017.06.22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삼림 산업이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에 속도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45도 각도의 경사에서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나무… 더보기

캔터베리 학교 폐교와 합병 과정,관리 부적절

댓글 0 | 조회 739 | 2017.06.22
캔터버리 학교들은 지난 2011년 지진 이후 폐교와 합병에 대해 부정확하고 불충분한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충처리위원회의 피터 보쉬어 회장은 어제 발표된 …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24일 토요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댓글 5 | 조회 2,175 | 2017.06.21
오클랜드 한인회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할 예정이다.오클랜드 한인 회관 강당 (5 Argus P… 더보기

한인 로타리클럽 신임 백인권 회장 취임

댓글 0 | 조회 2,267 | 2017.06.21
6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국제로타리 9910지구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제 12대 김재덕 회장 이임식과 … 더보기

Healthcare - where should I go? Campaign stor…

댓글 0 | 조회 731 | 2017.06.21
<Case 1>Alex - an international student went to hospital for insect bites. He was to… 더보기

메씨 대학교 알바니 캠퍼스 대학원 과정 오픈 데이

댓글 1 | 조회 1,448 | 2017.06.21
오는 6월 27일 메시 대학교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학원 과정 안내행사를진행한다.이 행사는현재 메시 대학교에서 제공 하는 모든 대학원 과정에 대한 안내와 … 더보기

퀸스타운 겨울축제 “6월 22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2,173 | 2017.06.21
매년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인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Queenstown Winter Festival)’이 6월 22일(목)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43회… 더보기

6월 21일은 “한 해 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

댓글 1 | 조회 2,711 | 2017.06.21
6월 21일(수)은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 winter solstice)’이다. 남반구에서는 한 해 중 태양으로부터 지구가 가… 더보기

자신의 아이인 양 허위 서류 제출, 영주권자 징역형 선고받아

댓글 1 | 조회 2,708 | 2017.06.21
이민부에게 자신의 아이가 아니지만, 자신의 아이인 것처럼 허위 서류들을 제출하여 그 아이를 뉴질랜드로 초청하려던 뉴질랜드 영주권자에게 3년 9개월의 징역형이 선고… 더보기

오늘, 뉴질랜드 낮이 가장 짧은 날

댓글 0 | 조회 1,624 | 2017.06.21
뉴질랜드는 오늘 가장 낮이 짧은 날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며칠 동안은 밤이 긴 날들이 계속되게 된다.2017년 6월 21일 수요일이 금년 한 해 중 가장 해가 늦… 더보기

19세 오클랜드 여성 실종 상태

댓글 0 | 조회 1,001 | 2017.06.21
19세의 오클랜드 여성이 지난 금요일부터 실종된 상태이다.리사 해리슨은 지난 금요일 밤 마지막으로 타카푸나에서 목격되었으며 경찰은 그녀가 친구들과 연락하고 있었다… 더보기

오클랜드 글렌필드 술집 강도 들어

댓글 0 | 조회 1,287 | 2017.06.21
지난 일요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의 한 바에 마스크를 쓴 남성이 침입해 직원들을 총으로 협박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그는 짙은 겨자색 코트를 입고 하얀 마스크를 쓴… 더보기

14세 무면허 위험 운전 징역 선고

댓글 0 | 조회 710 | 2017.06.21
14세의 십대 소년이 지난 박싱데이에 무면허 운전으로 세명의 친구들을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해서 다른 십대들에게 이야기 하도록 법정의 명을 받았다.이 소년은 어제 … 더보기

[총리칼럼] 모든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삶의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댓글 0 | 조회 1,452 | 2017.06.20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은 삶의 좋은 시작을 위한 기반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건강한 어린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여성들과 가정… 더보기

지난해 7만 6천 5백명 학생, 학교 결석

댓글 0 | 조회 953 | 2017.06.20
지난 한 해 매일 7만 6천 5백 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상당 수는 부모나 학교 몰래 학교에 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교육부… 더보기

지난해 낙태 시술 여성, 25년 이래 가장 낮아

댓글 0 | 조회 999 | 2017.06.20
지난 해 낙태 시술을 받은 여성의 수가 지난 25년 동안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 명 여성들 중 13.5명으로 2015년도의 14.2명보다 더 낮은 것으… 더보기

런던 화재 그렌펠 타워 외장 자재 ,오클랜드 100채 이내 건물만...

댓글 0 | 조회 2,086 | 2017.06.20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 주 런던에서의 고층 아파트 화재로 알려진 그렌펠 타워의 외장 자재로 쓰여진 알미늄 합성 파넬이 사용된 건물들은 백 동의 건물도 안되는 것으… 더보기

자동 세금 환급 시스템 개정안 제안돼

댓글 0 | 조회 1,299 | 2017.06.20
어제 정부에 제안된 새로운 세금 시스템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들은 앞으로 세금 환불을 받기 위한 소득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이 개정안은 주 소득이 월급, 임금 … 더보기

예방접종에서 잘못된 백신 투여한 간호사

댓글 0 | 조회 1,033 | 2017.06.20
한 메디컬 센터에서 두명의 간호사들이 15개월 남자아이에게 잘못된 백신을 주어 사과했다.어제 보건협회의 미날 두갈 회장의 판결에 따르면 작년 7월 14일 Mrs … 더보기

소셜미디어 이용, 외국인 상대로 강도 행각 벌인 30대

댓글 0 | 조회 1,630 | 2017.06.19
거짓 내용이 담긴 페이스북을 이용, 여자 관광객들을 꾀어낸 후 강도짓을 벌이려던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6월 19일(월) 오후에 해밀턴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 더보기

‘로드’ 오클랜드 공연 “티켓 판매 개시 5분 만에 매진”

댓글 0 | 조회 1,247 | 2017.06.19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팝 가수인 로드(Lorde)의 오클랜드 콘서트 티켓이 판매 개시 몇 분만에 매진됐다. 로드는 오는 11월에 오클랜드의 ‘파워스테이션(Po… 더보기

CHCH 지진 사망자 추모 작품 “영구적으로 전시될까?”

댓글 0 | 조회 907 | 2017.06.19
지난 2011년 2월 22일 발생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당시 사망자들을 추모해 설치된 한 예술 작품의 영구 전시를 놓고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 더보기

티마루 병원에서 화재, 큰 피해 없이 진화돼

댓글 0 | 조회 692 | 2017.06.19
남섬 중부의 티마루(Timaru)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특별한 피해 없이 조기에 진화됐다. 불은 6월 19일(월) 낮 12시 15분경에 퀸(Queen… 더보기

교차로에서 차창 닦던 남자, 차에 치어 심각한 부상 입어

댓글 0 | 조회 2,055 | 2017.06.19
통행이 복잡한 길거리에서 차창을 닦아주는 이른바 ‘윈도우 워셔(window washer)’가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사건은 6월 19일(월) 오전 10시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