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지진 사망자 추모 작품 “영구적으로 전시될까?”

CHCH 지진 사망자 추모 작품 “영구적으로 전시될까?”

0 개 957 서현

지난 2011 2 22일 발생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당시 사망자들을 추모해 설치된 한 예술 작품의 영구 전시를 놓고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흰색으로 칠해진 각종 형태의 의자 185개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라티머(Latimer) 광장 인근의 한 교회가 있던 자리에 놓여 있는데, 185라는 숫자는 당시 지진으로 죽은 185명을 기리는 것이다.

 

이 작품은 예술가인 피터 마젠디(Peter Majendie) 5년 전 설치한 것으로, 그동안 지진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 인근의 CTV 건물터를 찾던 추모객들과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도 들리곤 했다.

 

마젠디는 시청 측이 라티머 광장이나 해글리 공원 내의 보타닉 가든스(Botanic Gardens) 등 시청이 소유한 부지를 제공해주면 이곳에 해당 작품을 다시 만들어 설치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6 19일 이에 대해 논의 중인데, 작가가 다시 만들게 되는 의자들은 영구적으로 전시가 가능한 알루미늄 금속 재질로 개당 500 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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