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호주인 대상 시민법 개정하지 않는다고...

외교부 장관, 호주인 대상 시민법 개정하지 않는다고...

0 개 1,420 KoreaPost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호주인들에 대한 혜택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리 브라운리 외교부 장관은 어제 정부 특별 조사 위원회에, 정부는 호주가 시민권 관련법을 개정한 것처럼 뉴질랜드도 국내 거주 중인 호주인들에 대한 법을 개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주인들은 아주 소수이며,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호주 경제에 의지하고 있는 만큼  호주가 한 것처럼 똑같이 법을 개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5월까지 9510명의 호주인들이 뉴질랜드에 영구적 또는 장기적으로 이주했으며 이는 10년 간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4aa4a7ee595bcd3782315395831d018a_1498169378_9178.jpg
 

낚시 중이던 아시아 출신 외국 관광객 익사

댓글 0 | 조회 1,576 | 2017.06.26
외국 출신의 한 남자 관광객이 베이 오브 플렌티 해변에서 낚시 중 익사했다. 이번 사고는 6월 25일(일) 오후 1시 30분경 타우랑가 남쪽의 파파모아(Papam… 더보기

국민당 당선 시 세금 절감 추진

댓글 0 | 조회 728 | 2017.06.26
빌 잉글리시 총리는 어제, 선거에서 다시 당선된다면 국민당은 세금 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 국민당 컨퍼런스에서의 키노트 스피치 중, 이민자 유입… 더보기

노동당,선거운동 참여 인턴 유학생 하숙집 마련

댓글 0 | 조회 568 | 2017.06.26
노동당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인턴 유학생들을 위해 하숙집을 마련했다고 앤드류 리틀 대표는 밝혔다.지난주 노동당은 미국과 영국에서 도착한 80명의 학생들이 오클랜드…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2,100년에는 610만으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

댓글 0 | 조회 907 | 2017.06.26
뉴질랜드 인구가 100년안에 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한 UN 보고서는 전했다.유엔의 2017 세계 인구 전망 수정본은 뉴질랜드는 2050년에는 57…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손상 교회 다시 부활

댓글 0 | 조회 717 | 2017.06.2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으로 손상되었던 한 교회가 다시 부활했다.가버너스 베이의 세인트 커스버트(St. Cuthbert​)교회는 지난 2010년 9월 지진 이후 어… 더보기

오타고, 경비행기 추락 한 명 사망

댓글 0 | 조회 426 | 2017.06.26
오타고 미들마치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중상을 입은 환자는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경찰은 이 비행기가 어제 2시였던 예정…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장 이 취임식 성료

댓글 1 | 조회 3,234 | 2017.06.25
오클랜드 한인회는 지난 6월24일(토)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제13대, 14대 한인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제14대 박세태 신임 한인회장이 정식 출범했… 더보기

빙판길 조심운전 당부하는 경찰

댓글 0 | 조회 1,606 | 2017.06.24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등장하자 남섬 지역의 경찰이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월 24일(토) 아침 9시 30분 이후에 테 아나우(Te Anau)… 더보기

제호 599호 코리아 포스트가 6월 28일자에 발행

댓글 0 | 조회 966 | 2017.06.24
제호 599호 코리아 포스트가 오는 6월 28일자에 나온다. 이 번호에는 뉴질랜드 최초의 미국 LPGA,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 더보기

오클랜드한인회 정기총회 및 이임식, 오후 4시 30분부터

댓글 0 | 조회 920 | 2017.06.24
오클랜드 한인회 2017년도 정기총회 및 13대 회장 이임식이 6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인회관 강당(5 Argus Place, … 더보기

24일, 타우랑가 한글학교에서 어폴로지 무료 상영

댓글 0 | 조회 1,211 | 2017.06.23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타우랑가 한글학교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어폴로지'를 무료상영한다.지난 6월 8일 오클랜드 대학에서 상영되었던 어폴로지… 더보기

면도날 달린 공 발견된 개 공원

댓글 0 | 조회 1,245 | 2017.06.23
개 공원에서 면도날이 박힌 위험한 테니스 공들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사건은 이번 주에 해밀턴의 차트웰(Chartwell) 외곽 데이스 파크(Day's Par… 더보기

밤 사이 사라지는 기니 피그와 토끼들

댓글 0 | 조회 2,868 | 2017.06.23
더니든 경찰이 기니 피그(guinea pigs)와 토끼 등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인들에게 도난을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이 지역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북부 … 더보기

NZ요트 “피지 인근서 구조신호, 공군 정찰기 급파”

댓글 0 | 조회 918 | 2017.06.23
4명의 선원이 탑승한 뉴질랜드 선적의 요트 한 척이 남태평양에서 문제가 발생해 공군기가 현지로 출동했다. 뉴질랜드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18m 길이의 해당 요트… 더보기

뉴질랜드 비누, 두 가지 화학 물질 사용 금지 요구

댓글 0 | 조회 1,714 | 2017.06.23
뉴질랜드에서 비누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두 가지의 화학 물질에 대하여 사용 금지를 하도록 하는 조치를 전문가들은 요구하고 있다.지난 해 미국의 FDA에서는 손 비…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 지하 관통 지하철 공사, 첫번째 기초 작업 완료

댓글 0 | 조회 3,698 | 2017.06.23
오클랜드 도심을 지하로 관통하는 34억 달러 예산의 지하철 공사의 첫 번째 기초 작업인 500미터 길이의 새로운 스톰워터 하수관이 지하 깊은 곳에 설치 완료되었다… 더보기

노스랜드 호우, 수 백명 학생들 학교 못가

댓글 0 | 조회 1,079 | 2017.06.23
노스랜드 지역에 내린 호우로 인하여 수 백 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도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 많은 가축들도 불어나는 물… 더보기
Now

현재 외교부 장관, 호주인 대상 시민법 개정하지 않는다고...

댓글 0 | 조회 1,421 | 2017.06.23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호주인들에 대한 혜택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리 브라운리 외교부 장관은 어제 정부 특별 조사 위원회에, 정부는 호주가 시민권 관련… 더보기

린치필드 고속도로, 두 대의 트럭 충돌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597 | 2017.06.23
와이카토 린치필드의 1번 고속도로에서 두 대의 트럭이 충돌해 한 여성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응급 서비스는 어제 오후 2시 15분 사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60대의… 더보기

노동당 외국인 자원봉사자, 부실한 노동환경 불만

댓글 0 | 조회 661 | 2017.06.23
외국에서 온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노동당의 선거운동 중 오클랜드 마라이에서 경험한 부실한 노동 환경에 대해 불만을 표해 노동당은 위선적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 더보기

은행 이자율,오를 조짐 나타나

댓글 5 | 조회 4,219 | 2017.06.22
은행 이자율이 오늘 있을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에서의 공식 이자율 발표에 관계없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1.75%로 유지… 더보기

대졸 고급 인력, 뉴질랜드 남는 숫자 약간 늘어나

댓글 0 | 조회 1,559 | 2017.06.22
대학을 졸업한 고급 인력들이 비록 연봉은 적지만, 뉴질랜드에 남아 일을 하고 있는 수가 약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교육부의 최근 조사에서 2014-15년도에 … 더보기

이번 주말 라이온스 럭비팀 경기, 방문객들로 경제 효과 기대

댓글 0 | 조회 1,031 | 2017.06.22
오클랜드는 라이온스 럭비 팀의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팀 관계자들과 응원단들로 인하여 수 천 만 달러의 수익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토요일 이든 파… 더보기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코카인 밀수범, 유죄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1,190 | 2017.06.22
오늘 법원은 뉴질랜드에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코카인을 밀수[密輸]​한 두 남성에게 유죄를 선고했다.멕시칸인 아구스틴 수아레즈-후아레즈와 미국인인 로날드 쿡은 코…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삼림 산업, 기계화

댓글 0 | 조회 986 | 2017.06.22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삼림 산업이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에 속도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45도 각도의 경사에서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