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클랜드 지역의 헬리콥터 순찰을 24시간 운영 체제로 바꾸는 것으로 밝혔다.
정부의 보다 안전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금 3억 8천8백만 달러 중, 이글 헬리콥터 운영에 대한 지원으로 현재 여덟 명이던 인원도 열 네 명으로 증원되면서, 주 7일 24시간 운영 체제로 오클랜드 지역의 항공 순찰이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근무로 운영되던 이글 헬리콥터는 어제부터 주 7일 운영 체제로 바뀌었으며, 지상 경찰의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3천 5백 건이 넘는 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절반 정도인 천 6백 여건에서 사건 용의자들의 위치를 추적 파악하여 검거하는 데에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는 그 기여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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