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 수를 줄이는 방침으로 정리 해고와 명퇴를 추진하면서 천 2백 5십만 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금액은 IT와 도서관 그리고 customer service그리고 커뮤니티 시설 관리 부분의 구조 조정으로 227명의 직원들을 줄이는 데에 쓰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실의 도서실에 대한 구조 조정을 하면서, 47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데에 240만 달러가 들었으며, 60명의 직원들을 정리하는 데에 170만 달러가 쓰여졌으며, 47명의 임직원들을 명퇴 정리하면서 1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직의 매니저를 명퇴로 정리하면서 40만 5천 달러의 비용이 쓰여졌으며, 또 다른 고위직 간부 정리에도 27만 5천 달러가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스티븐 타운 최고 경영자는 정리 해고와 해임 과정에서 근로 계약상 어떠한 위반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정리한 것으로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