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보건부 이사장이 병원 이사 비용으로 낭비한 2만 5천 달러를 되갚겠다고 밝힌 뒤 사퇴했다.
이사회는 나이젤 머레이 사장의 사퇴는 어제 즉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머레이 박사는 2만 5천 달러를 병원 이사 비용에 낭비했으며 허락되지 않은 지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와이카토 이사회는 머레이 박사의 사표를 즉시 받아들였으며 그는 낭비한 지출비를 모두 갚아야 한다고 이사회는 밝혔다.
머레이 박사의 지출은 올해 언론에서도 집중 보도된 바 있다. 그는 조사 중이었던 지난 7월 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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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머레이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