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합성 마약을 몰래 들여 오는 일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으며, 밀수업자들은 합성 마약으로 2천 퍼센트 이상의 이익을 얻고 있다고 전 밀수업자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하는 전 밀수업자는 뉴질랜드의 약물과 알코올과 관련된 협회에게 최근의 합성 약물로 인한 연이은 사망 사고는 단지 빙산의 일각이라고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회의 관계자는 합성 약물을 몰래 들여와서 온라인을 통하여 대량 판매되고 있다는 전 밀수업자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인터넷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향 정신적 합성 제재들이 블랙마켓에서 상당한 폭리를 취하며 유통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합성 약물의 원료 중의 하나인AMB-푸비나카라는 도매가격은 1달러 정도이지만, 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4온스 정도의 합성 약물은 싯가 2천 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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