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렌트집, 2019년 7월까지 단열재 설치 의무

모든 렌트집, 2019년 7월까지 단열재 설치 의무

3 4,861 노영례

뉴질랜드의 모든 임대 주택은 2019 년 7 월까지 단열재 처리가 되어야 한다. 

 

임대 주택에 단열재를 설치하지 않은 집주인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뉴질랜드 인슐레이션 협회 (Insulation Association of New Zealand) 조사에 따르면, 17만 가구가 신규 입주 법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나타났다.

 

뉴질랜드 인슐레이션 협회 집행관 리차드씨는 단열재 처리가 필요하지만 아직 하지 않은 주택들이 많은 것에 대해 '심각하게'우려된다고 피력했다.

 

그는 주택이 적절하게 단열되지 않았다면서, 입주자들이 그러한 주택 환경 속에서 쉽게 곰팡이가 피는 습기찬 환경에 노출되고, 그로 인한 질병에 노출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난방 비용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 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만약 2019년 7월까지 렌트집의 단열재 설치를 하지 않아 그 기한을 놓치게 되면 $4000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리차드씨는 집주인들이 지금 바로 공사에 들어가야 한다며, 실제로 마감 기간이 다되어가면 많은 수요가 몰려서 마감 기간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호박
이것에 대한 예외조항으로 지붕이 플랫이고 언더플로워가 공간이 40센티미터 이하의 오래된 집은 실질적인 단열이 불가능하다고 되었는데
(이런 예외의 경우 집이 뉴질랜드 전체에 십만채 정도 된다고 본인들 스스로가 언급했는데 저의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 경우에 이러한 예외조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어떤 조치를 취해놔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예를 들어 뭔가 증명서 같은 것을 누구로 부터 받아놔야 한다던지.. 등등  감사합니다.
bayman
제가 사는 집 지붕이 플랫루프입니다.
집주인이 아예 지붕을 삼각형으로 새로 맞췃어요. 지금 새지붕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빛아래
렌트집이아닌 자가소유면 어찌되는건가요?

벽 마주보게 시킨 후 금품 턴 2인조 데어리 권총강도

댓글 0 | 조회 1,262 | 2017.10.09
데어리에 침입한 2인조 무장강도가 종업원에게 벽을 마주보고 서있도록 한 다음에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복면을 한 이들 강도들은 10월 9일(월) 저녁 8시 30… 더보기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댓글 0 | 조회 907 | 2017.10.09
지난 10월 6일(금)부터 9일(월) 오전까지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10명이 사망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간 293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5… 더보기

우편배달용 이동차량 “운행 정지 후 결함 수리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2,591 | 2017.10.09
우체국이 현재 주로 시내 외곽 지역에서의 배달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동장비인 이른바 ‘400 Paxster’의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 이는 최근 이 장비의 ‘완… 더보기

교통사고로 졸지에 부모 잃은 2살과 생후 8개월의 두 아기

댓글 2 | 조회 1,986 | 2017.10.09
부친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젊은 부부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나이 어린 두 자녀가 고아가 되는 비극이 발생했다. 사고는 10월 8일(일) 밤 9시 40분경에 남섬 남부… 더보기

무자격 건축인부 거액 벌금형에 처해져

댓글 5 | 조회 3,519 | 2017.10.09
면허가 반드시 필요한 건축공사장에서 면허 없이 작업을 했던 인부에게 거액의 벌금이 부과됐다. 10월 9일(월)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담당 판사… 더보기

Air NZ “기내 Wi-Fi 시범 운영 시작”

댓글 0 | 조회 1,470 | 2017.10.09
내년부터 에어 뉴질랜드의 장거리 항공편에서 비행 중에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앞서 에어 뉴질랜드 측은 일부 항공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는데, 대… 더보기

최고급 승용차, 4백만 달러 매물로 나와

댓글 4 | 조회 3,255 | 2017.10.09
리미티드 에디션의 최고급 승용차가 오클랜드 고급 승용차 시장에 4백만 달러에 매물로 나타났으며, 자동차업계에서는 역사상 가장 값비싼 차량 가격으로 알려졌다.이 최… 더보기

국민당과 노동당, 제일당과의 뜨거운 협상 진행

댓글 0 | 조회 1,158 | 2017.10.09
최종 선거 결과가 확정 발표되면서, 차기 정부의 주권을 잡기 위하여. 국민당과 노동당 양당은 제일당을 끌어들이기 위한 뜨거운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마운트 로스킬 데어리 상점에 복면 무장 강도 침입

댓글 1 | 조회 1,526 | 2017.10.09
지난 주말 총과 도끼로 무장하고 복면을 한 세 명의 범인들이 데어리 상점에 침입하여, 여자 주인의 목을 잡고 상점 안을 끌고 다니며 행패를 부리고 담배와 현금을 … 더보기

오클랜드 해변가, 대형 가오리들 죽은채 떠밀려와

댓글 0 | 조회 2,124 | 2017.10.09
오클랜드의 유명 해변가에 열 마리가 넘는 대형 가오리들이 떼죽음을 당하여 해변가로 밀려온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토요일 오후 세인트 헬리어즈의 해변에는 열 다섯 마… 더보기

건강 과일 음료, 스포츠 음료보다 설탕 함유량 더 많아

댓글 0 | 조회 1,104 | 2017.10.09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건강 과일 음료들이 스포츠 음료에 들어있는 설탕의 함유량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오클랜드의… 더보기

미국 전과 기록 숨겨, 뉴질랜드 시민권 박탈당해

댓글 0 | 조회 2,680 | 2017.10.09
한 미국인이 미국에서의 강도와 총기 사용 등의 전과 기록을 숨기고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하였지만, 뒤늦게 이 사실이 발각되면서, 시민권이 박탈 당한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소매 업자들, 아마존 뉴질랜드 도착 가능성 우려

댓글 0 | 조회 1,175 | 2017.10.09
소매 업자들은 온라인 유통 회사인 아마존이 뉴질랜드에 도착할 가능성에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최근 경쟁시장에 입문한 업체로는 킴벌리스와 톱숍이다… 더보기

휴일 낮, 테 쿠이티 인근 교통사고로 2명 사망하고 2명은 부상당해

댓글 0 | 조회 742 | 2017.10.08
북섬 중부에서 차량 2대가 관련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는 10월 8일(일) 오후 1시 30분경에 킹 컨츄리(King Country)를 지… 더보기

수영장에 빠진 채 발견됐던 여아, 4일만에 끝내 숨져

댓글 0 | 조회 1,539 | 2017.10.08
집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던 2살짜리 여아가 4일간의 집중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끝내 숨졌다. 세일러 로즈 커린(Saylor Rose Kerlin, 2… 더보기

최종 선거 결과 : 노동당과 녹색당 의석수 각 한 자리씩 추가

댓글 0 | 조회 4,348 | 2017.10.07
오늘 발표된 특별 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 발표에서 노동당과 녹색당이 각 한 자리씩 추가하게 되었고 국민당은 두 자리를 잃게 되었다.<최종 발표 의석수… 더보기

오늘 오후, 해밀턴에서 차와 트럭 충돌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85 | 2017.10.07
오늘 오후에 해밀턴에서 차와 트럭의 충돌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경찰은 오후 2시 55분경, Airport Road 근처 경사로에서 신고 전화가 접수되었고, 사망… 더보기

제 606호 코리아 포스트가 10월 11일에 발행됩니다

댓글 0 | 조회 1,450 | 2017.10.07
제 606호 코리아 포스트에는 지난주 막을 내린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 오픈 골프 대회 메인 스폰서인 맥케이슨의 김민철 대표를 만났다. 김민철 대표는 리디아 고의… 더보기

2017 두루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댓글 0 | 조회 1,196 | 2017.10.07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가 주최하는 두루제가 올해는 10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오클랜드 알버트 파크 옆 Princes St 에 있는 오클랜드 대학… 더보기

15세 미만 아동들 “10년간 교통사고 줄었지만 추락사고는 증가했다”

댓글 0 | 조회 1,074 | 2017.10.06
지난 10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한 아동이 감소한 반면 추락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0월 4일(수) 통계국이 발… 더보기

7살 소년 물어뜯었던 개주인, 5개월 가정구류형 선고돼

댓글 0 | 조회 1,399 | 2017.10.06
자신의 조카인 7살짜리 소년을 물어 큰 부상을 입혔던 개의 주인에게 가정구류형 (home detention)이 선고됐다. 10월 5일(목) 파파쿠라 지방법원에서 … 더보기

현재 모든 렌트집, 2019년 7월까지 단열재 설치 의무

댓글 3 | 조회 4,862 | 2017.10.06
뉴질랜드의 모든 임대 주택은 2019 년 7 월까지 단열재 처리가 되어야 한다.임대 주택에 단열재를 설치하지 않은 집주인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더보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작품 전시회, 마이랑이 아트 센터에서...

댓글 0 | 조회 821 | 2017.10.06
오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마이랑이 아트 센트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26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 더보기

[포토뉴스] 콘월 파크에 벚꽃 구경 갈까요?

댓글 0 | 조회 3,731 | 2017.10.06
오클랜드에 있는 콘월 파크(Cornwall Park​)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많은 시민들이 벚꽃 나무 아래를 걷거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김도영 청소년 리… 더보기

뉴질랜드 합성 마약 들여오는 일 점점 쉬워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87 | 2017.10.06
뉴질랜드로 합성 마약을 몰래 들여 오는 일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으며, 밀수업자들은 합성 마약으로 2천 퍼센트 이상의 이익을 얻고 있다고 전 밀수업자가 밝혔다.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