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에디션의 최고급 승용차가 오클랜드 고급 승용차 시장에 4백만 달러에 매물로 나타났으며, 자동차업계에서는 역사상 가장 값비싼 차량 가격으로 알려졌다.
이 최고급 차량은 애스톤 마틴의 원-77 모델 차량으로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길트랩 그룹의 관계자는 밝혔다.
전 세계에 77대 뿐인 이 차량은 6년전 세계적인 운송 회사 메인 프레이트 사의 공동 창업자에게 판매되었으나, 사망 후 유가족들은 이 차량을 판매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시내 뉴톤에 위치한 차량 판매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
이 최고급 승용차는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소개된 모델로 전 세계에 77대 뿐이어서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더 올라간다고 전해졌으며, 2010년과 12년 사이에 제조된 차량들로 12기통의 7천 3백 cc 배기량으로, 0에서 100킬로미터까지 3.7초에 이를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57Km까지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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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Aston Martin One-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