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 북부에서의 끔찍한 교통사고로 인해 네 명이 사망하고 10개월된 아기를 포함하여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교통사고는 달리던 차 두대가 정면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자신이 본 사고 현장 중 가장 끔찍한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사고는 1번 고속도로 투투카우 로드 교차로에서 오후 3시 15분경 발생했으며 교통 사고 발생 후 양방향 고속도로 차선이 모두 차단되어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은 우회해야 한다.
경찰은 사고 발생 후 최소한 3 명이 중상을 입고 차 안에 갇혔었다고 밝혔다. 4 대의 구조 헬리콥터가 파견되었다.
중상을 입은 3명 중 10개월된 아기는 다발성 상해를 입고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또다른 다발성 상해를 입은 40대 남성과 가슴과 복부 부상을 입은 42세의 여서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환자들은 도로 구급차를 통해 이송되었다.
세인트 존 미디어 대변인 빅토리아 호킨스씨는 이 사고를 "조사가 필요한 주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