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주차장이 산사태로 무너져내려 지질공학자들이 조사중이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의 그레그 에드먼즈 인프라 매니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공학자들과 빌딩 조사관들이 협동해 이 지역의 구조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곳을 1년간 모니터링 해 왔다며 지난 몇주동안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기질 토양이 무너져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해 내린 많은 양의 비가 산사태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무너짐은 멈추었으나 이 주차장의 출입구는 폐쇄되었다.
주변 빌딩과 시민들에게는 직접적인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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