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3 1,407 KoreaPost

b47b5a4d301057537330edfbfb632d05_1502849538_0661.jpg 

좋은 정부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있어서 실질적인 변화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정부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 하나는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창출 증가와 임금 인상, 그리고 국민들과 가정에 보다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뉴질랜드 통계청은 국민당 정부가 뉴질랜드 경제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무디스 보고서에 의하면 저희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젊은 사람들을 위한 기회 제공, 그리고 노령연금을 받는 분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소득 인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공시된 뉴질랜드 통계청의 취업통계에 의하면 실업률이 2008 12 이후 최저치인 4.8% 기록했습니다. 말은 이번 분기에 실업자 숫자가 3 감소되었다는 뜻이며, 이는 노동 시장의 활기와 증가된 취업 기회를 반영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의 지속적인 고용 증가 강세로 인해 지난 1 7 6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난 2 간의 새로운 일자리가 18 1 개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한달에 대략 1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입니다.

 

모든 정부 활동의 중심과 우선순위에는 경제가 있습니다. 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그리고 병원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필수 공공 서비스를 위해 투자하려면,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결과들은 저희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은 최근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발표한 국내건설공사 보고서를 통해서도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독립된 보고서는, 향후 6 대략 20 채의 새로운 주택들이 건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개의 해밀턴 지역과 두개의 더니든 지역이 합쳐진 만큼의 주택 규모입니다.

 

장관들은 최근 몇년 시청들과 협력하여 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 개방, 교통 체증 해결 수자원 기반 시설, 건설업에 많은 인력 자원 격려, 그리고 간편한 주택 건설 과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 다른 정당들은 배관공, 건축업자, 미장공, 전기 기사,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것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약은 20 채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번창하는 경제는 성공의 증표이지만,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집중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인 경제 계획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20 대의 번영하고, 자신감 있는 뉴질랜드를 이끌어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미래상은 저희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제 계획을 추진할 , 충분히 이룰 있는 부분입니다. 

반달님
빌잉글리쉬 총리 화이팅해요 ..난 이민온이래 여지것 국민당만 지지해서 이번에도 국민당 화이팅해요 ...노동당은 경제정책을 잘못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만날수있어요 ...
kiwihaha
외람 되지만 존키를 시작으로 현 정부가 한 일이라곤 돈있는 이민자들(주로 중국) 받아들여서 그 돈으로  경제가 굴러가게 놔둔것 밖엔 없습니다. 2000 년대 초반에 비해 현재는 범죄율도 말도못하게 늘었고, 집값은 3배 가까이 올랐지요. 물론 자산 가치가 올라가는것은 좋으나,  소득대비 주택가가 터무니 없어서 지금 대학 졸업하는 젊은이들은 맞벌이를 해도 50년은 갚아야 제일 작은집하나 살까 말까 합니다. 간단히 말해 정상적인 경제상황이 아닌거죠... 일자리? 인구가 늘으니 집도짓고 길이 막히니 길도넓히고사람도 많아지니 상점에 점원도 필요 하겠죠.. 단순히 인구가 늘어서 그런것이지 무슨 엄청난 정책으로 그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계획없이 이민을 받아들여서 길이 너무 막히니 또 세금을 걷는다 하죠? 무슨 경제정책을 이모양으로 하는지...
국민들이 거리에서, 집과 직장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원하는 집도 무리없이 살수있고, 대중교통이 부족하면 기름값이라도 싸서
차도 편하게 굴리고.... 모든것에 쾌적함을 느끼는것이 잘하는 정치 이겠죠...  2천년대 중반까지는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무장강도가 설치고, 경찰에게도 총을 쏘고, 100년된 방세개 허름한집이 백만불 입니다. 국제 유가는 바닥인데 기름값은 한국보다 더 비싸고...
경제 전문가들도 버블이라 하지요? 존키가 이 상황에 발을 뺀것 같은데, 빌 잉글리쉬는 과연 수습을 어찌 하려나 궁금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민당의 지지도가 이렇게나 높은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qkdlzkf
kiwihaha 님 말씀도 맞긴하지만 나라에서 인구를 늘린다는건 정말 엄청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돈 많은 이민자들 끌어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일데요. 모든 선진국에선 돈 많은 이민자들 환영합니다. 그들이 가지고온 돈이 경제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것만 보더라도 제가 보기엔 국민당이 원하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보이네요. 다만 모든 정책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나라는 없고 현재는 국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뿐이지요.

수백명의 초등교사들, 보너스 급여를 받지 못해

댓글 0 | 조회 1,541 | 2017.08.25
수백명의 초등교사들이 보너스 급여를 받지 못했다.교사 연합 NZEI 는 정부의 자발적 본딩 스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너무 적었으며 자격 있는 교사들이 보상을 받… 더보기

2021년, APEC 정상회담으로 세계 정상들 오클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1,019 | 2017.08.25
오는 2021년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대통령들은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클랜드를 방문하게 된다.21개국의 정상들과 만명의 수행원들은 일주일간 열리는… 더보기

올해 가기 전,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110km/h로...

댓글 0 | 조회 1,514 | 2017.08.25
교통부 공동 장관인 팀 매신도 의원은, 올해가 가기 전에 여러 주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가 110 킬로미터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새 속도 제한은 타우랑가 이스턴 … 더보기

오클랜드, 부활절 일요일 현재의 규정으로...

댓글 1 | 조회 1,523 | 2017.08.25
오클랜드의 비지니스들은 이전처럼 부활절 일요일에 문을 닫아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오클랜드 카운실은 부활절 일요일 영업규정에 관해 논의 한 후 어제 오전 투표를 통… 더보기

국민당, 크라이스트처치에 다용도 아레나 건설 공약

댓글 0 | 조회 554 | 2017.08.25
국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1억2천만달러를 투자해 크라이스트처치에 다용도 아레나를 건설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투자금은 올해 예산안에 포함된다.어제 크라… 더보기

파티에서 남성 사망 관련 용의자 체포돼

댓글 0 | 조회 627 | 2017.08.25
경찰은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의 한 파티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용의자를 체포했다.오늘 22세의 남성이 살인혐의로 오클랜드 법정에 서게 된… 더보기

훈련 중 헬기 추락, 별다른 부상 입지 않은 운좋았던 조종사와 교관

댓글 0 | 조회 1,646 | 2017.08.24
비행훈련 중이던 헬리콥터가 추락했으나 탑승자 2명이 모두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사고는 8월 24일(목) 오후 1시 20분경에 호로훼누아(Horowhenua)… 더보기

재산세 “3년간 물가상승률보다 5배나 더 올랐다”

댓글 0 | 조회 1,421 | 2017.08.24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부과하는 ‘재산세(rates)’가 지난 3년 동안 ‘물가상승률(inflation)’보다 5배나 많이 올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월 2… 더보기

‘2017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클랜드 8위. 1위는...

댓글 0 | 조회 6,948 | 2017.08.24
영국 경제 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발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 더보기

CHCH “새 경기장 건설 방안 놓고 논란”

댓글 0 | 조회 786 | 2017.08.24
크라이스트처치의 새로운 경기장(스타디움)을 지붕이 달린 실내경기장으로 만들면서 잔디구장의 바닥도 경기장 내부와 외부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자는 방안이 공식 제기… 더보기

올 9월부터 Korea Festival in Auckland 2017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2,463 | 2017.08.24
주오클랜드분관은 작년에 이어 오는 9월~11월 간,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Korea Festival in Auckland 2017> 행사를 개최한다… 더보기

한국농식품 시식 및 전통주류 시음 행사 참가업체 모집

댓글 0 | 조회 1,117 | 2017.08.24
2017 한국농식품 수출홍보사업한국농식품 시식 및 전통주류 시음 행사 참가업체 모집주오클랜드분관은 올해 10-11월 중 개최 예정인 한국 문화 홍보 행사의 일환으… 더보기

일부 NZ페이스북 이용자,악성 코드로 암호와 개인정보 유출

댓글 0 | 조회 844 | 2017.08.24
뉴질랜드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새로운 악성 코드로부터 공격을 받아 암호와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해킹당한 이용자들은 페이스북 메신저에 이용자의 이… 더보기

오클랜드의 한 여성, 두 살 아들과 함께 실종돼

댓글 0 | 조회 1,192 | 2017.08.24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2살 아들과 함께 실종되었다.경찰은, 웨스트 오클랜드에 사는 45세의 티나 화이티씨가 마지막으로 보인 것은 지난 토요일 오전이었으며 이 때 … 더보기

어제 와이카토 교통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601 | 2017.08.24
어제 저녁 와이카토에서 교통 사고가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경찰은 어제 저녁 6시 15분 와이카토 남쪽 피아레레의 1번 고속도로에서 … 더보기

아동학대 소설 작가, 자신도 희생자라고...

댓글 0 | 조회 921 | 2017.08.24
아동학대에 대해 소설을 쓴 키위 작가가 자신도 희생자였다고 밝혔다.캐런 밀스 작가는 어젯 밤 자신의 책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같은 희생자들이 더 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부활절 일요일 영업규정 변경건 투표

댓글 2 | 조회 1,206 | 2017.08.24
오클랜드 카운실은 오늘 현재의 부활절 일요일 영업규정을 바꿀 것인지에 대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데어리와 주유소 등 몇몇 비지니스들은 부활절 일요일에 영업… 더보기

피터 던 지역구, 노동당 그레그 오코너가 선두

댓글 0 | 조회 580 | 2017.08.24
장기간 장관 자리를 맡았던 피터 던 의원이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오고 이틀 뒤, 녹색당은 오하리우 자리에 뜻밖의 후보자를 선택했다.이전에 지역 정당 투표 선거운동을… 더보기

더니든 ‘캐드버리 월드’ “확대해 문 계속 연다”

댓글 0 | 조회 1,106 | 2017.08.23
내년 3월에 더니든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한 초콜릿 제조업체 ‘캐드버리(Cadbury)’가 ‘캐드버리 월드(Cadbury World)’는 확장해 운영을 계속하겠… 더보기

실적 고공 비행하는 Air NZ

댓글 0 | 조회 888 | 2017.08.23
Air NZ가 작년 회계연도에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8월 23일(수) 회사 관계자는 2017회계연도에 모두 5억 2700만 달… 더보기

“’아라 아라우무’와 ‘파라파라우무’는 서로 다른 곳?”

댓글 0 | 조회 739 | 2017.08.23
웰링턴 북쪽에 있는 도시인 ‘파라파라우무(Paraparaumu)’가 한때 교통표지판 상으로는 이름이 ‘아라 아라우무(ara araumu)’로 바뀌는 소동이 벌어졌… 더보기

US 솔하임컵 스타 폴라크리머와 데니엘 강 McKayson NZ Women’s O…

댓글 0 | 조회 885 | 2017.08.23
US 솔하임컵에서 맹활약을 했던 미국인 골퍼 폴라크리머와 재미교포 골퍼인 데니엘 강이 이번 McKayson NZ Women’s Open에 참가한다고 알려왔다. 폴… 더보기

Hit and Run 캠페인 시위자, 정부 비판

댓글 0 | 조회 508 | 2017.08.23
어제 Hit and Run 캠페인에 참여했던 시위자들은 웰링턴 세노타프에서 기념식을 갖고, 2010년 뉴질랜드 특수항공대 SAS가 지휘한 작전으로 인해 아프가니스… 더보기

부친 사망 거짓말한 선원, 유죄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794 | 2017.08.23
한 남성이 지난 12월 그가 일하던 낚시 트롤선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부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거짓말을 해 회사에 17만3천달러의 손해를 보게 한 혐의로 크… 더보기

빌 잉글리쉬, 피터스와의 연합 논의 의향 있어

댓글 0 | 조회 580 | 2017.08.23
국민당 리더인 빌 잉글리시 총리는 윈스턴 피터스 의원이 통화정책에 관여하는 것을 원치 않으나, 금융 및 경제 발달 관련 직책을 배제하지는 않았다.국민당은 스티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