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가장 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예고되면서 뉴질랜드인들은 발리 여행을 자제하라는 공식 경고가 내려졌다.
관광 지역인 쿠타에서 70킬로미터 떨어진 아궁산에 분화 경계 최고 레벨 경고가 내려졌다.
계속해서 격렬해지는 흔들림이 감지되어 5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인도네시아는 관광객들에게 여전히 발리를 방문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호주 방학 기간이 다가오면서 매일 만 명 가량이 이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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