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덴 포인트와 오클랜드 공항을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의 파열 된 부분의 교체 및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고, 어제 밤으로 정상적으로 연료 공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쥬디스 콜린스 에너지와 자원 장관은 월요일의 50%에서 어제 밤부터 80%까지, 현재의 시스템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양을 파이프라인을 통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클랜드 공항의 JUHI 탱크 시설에는 매일 2백만 리터의 항공기 연료가 배달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는 적정 재고 수준인 천 5백만 리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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