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대표하는 한 대변인은 차기 정부가 무장 강도들의 목표가 된 데어리에 대해 엄격히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범죄예방 그룹의 써니 카우샬은 "법률을 재검토해야 하고 더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며, 젊은 위반자인 경우 부모는 책임을 져야 한다" 고 말했다.
카우샬은 어제 경찰이 48시간 안에 4개의사업체를 겨냥한 보안 비디오와 무장 강도 사건을 발표한 이후 이와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것은 멈출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뉴질랜드는 이‘전염병’을 막기 위해 결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데어리를 공격하는 무장 강도 사건은 거의 매일 일어났으며 지역 사회에서 심각한 피해와 고통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카우샬에 따르면, 6월에 유제품에 대한 보안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180만 달러 짜리 기금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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