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퍼 조디 에와트-샤돕 선수가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 첫날 경기에서 합계 7 언더파 65 타를 쳐 코스 기록을 세웠다.
29세의 에와트-샤돕 선수는 28일 시작된 토너먼트에서 10번째로 티업해 첫 나인홀에서 세 개의 버디를 했고, 이후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그녀는 자신이 그렇게 잘 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와트-샤돕 선수는 자신이 참가한 마지막 토너먼트 에비앙을 놓쳐서 자신감이 그렇게 높은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상적인 날씨의 아침에 경기를 시작해 초록색 코스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공을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금요일과 토요일 날씨가 오늘만큼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좋은 날씨 속에서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에와트-샤돕 선수는 첫 라운딩에서 그녀의 실력을 내보였고, 브룩 헨더슨 또한 65타를 기록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에와트-샤돕 선수는 같이 라운딩한 그룹이 좋은 분위기였다며 브룩 헨더슨은 훌륭한 경기를 선보였고 많은 버디와 훌륭한 환경 속에서 첫 경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에 나와서 경기를 지켜봤는지 놀랍고 유쾌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관중을 기대하지 않았고, 주로 리디아 고 그룹 주위로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 외로 자신이 경기하는 팀 주위로 꽤 많은 골프 팬들이 따라 다녔다고 말했다.
에와트-샤돕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의 골프 팬들은 마치 일요일 결승전에 나온 군중처럼 보였다며, 아웃 그룹과 리디아 선수 그룹을 따라다니는 관중은 미국 국내 이벤트에서의 주말과 흡사한 풍경이라서 매우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출처 :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공식사이트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은 오클랜드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Windross Farm Golf Course ; 237 Alfriston-Ardmore Road, Ardmore, Auckland)에서 28일 목요일부터 10월 1일 일요일까지 경기가 열린다.
골프 경기장을 찾아 직접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사람은 목요일과 금요일은 각기 하루 $39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하루 $49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16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는 유료 티켓을 가진 성인과 동반할 경우, 무료이다.
입장권 가격은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며, 온라인 구매와 함께 현장 입구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Click here! ☞ 티켓 예약 바로가기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TICKET INFORMATION: http://www.nzwomensopen.com/tickets.htm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ckaysonnewzealandwomensopen/ Twitter: https://twitter.com/NZWomensOpe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nzwomensopen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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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은 프리뷰 SKY Sport NZ 에서 중계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