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캐나다 골퍼인 브룩 헨더슨 (Brooke Henderson)은 오늘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첫날 경기에서 7 언더파 65타로 선두에 나섰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스미스 폴스 출신의 20세 브룩 헨더슨은 오늘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Windross Farm Golf Course ; 237 Alfriston-Ardmore Road, Ardmore, Auckland)에서의 첫날 경기에서 버디 8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85타를 쳐 같은 조에서 라운딩했던 영국의 조디 에와트-샤돕과 같이 65타를 기록했다.
캐나다 브룩 헨더슨, 영국 에와트-샤돕, 덴마크의 니콜 브로치 라슨은 같은 조로 경기를 가지며, 이 그룹에서만 버디가 17개가 나오는 등 좋은 분위기 속에서 첫날 라운딩을 마쳤다.
브룩 헨더슨은 자신에게 훌륭한 출발이었고 일찍부터 찾고자했던 것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오늘 스코어를 낮게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감했다며, 두번째 날도 같은 컨디션으로 계속 경기를 풀어가겠노라고 말했다.
브룩 헨더슨은 아직 완전하게 파악이 되지 않은 새로운 골프 코스에서의 7언더파 기록은 정말 흥미로운 결과라며 이러한 좋은 성적으로 더욱 자신감을 되찾고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PGA 투어에서 이미 4번 우승한 경험이 있는 헨더슨은 이번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인지의 여부는 날씨가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만약 바람이 불게 된다면,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골프장이 될 것이라며, 오늘 첫날 경기에서 바람이 평온한 가운데 녹색 가득한 필드에서 경기하게 되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그 경험을 즐겼다. 브룩 헨더슨은 리디아 고 그룹을 따라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자신이 속한 그룹도 많은 갤러리들이 따라와주어서 경기를 더욱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공식사이트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은 오클랜드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Windross Farm Golf Course ; 237 Alfriston-Ardmore Road, Ardmore, Auckland)에서 28일 목요일부터 10월 1일 일요일까지 경기가 열린다.
골프 경기장을 찾아 직접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사람은 목요일과 금요일은 각기 하루 $39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하루 $49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16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는 유료 티켓을 가진 성인과 동반할 경우, 무료이다.
입장권 가격은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며, 온라인 구매와 함께 현장 입구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Click here! ☞ 티켓 예약 바로가기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TICKET INFORMATION: http://www.nzwomensopen.com/tickets.htm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ckaysonnewzealandwomensopen/ Twitter: https://twitter.com/NZWomensOpe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nzwomensopenlpga/
|
한편, 이번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은 프리뷰 SKY Sport NZ 에서 중계방송한다.
[관련 기사 링크]
☞ 뉴질랜드 여자 오픈 스폰서 맥케이슨 한국 브랜드로 알려져
☞ 캐나다 브룩 헨더슨? 7언더파 선두, 맥케이슨 NZ우먼스 오픈 첫날
☞ 7 언더파 영국 에바트-샤돕, 맥케이슨 NZ 우먼스 오픈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