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골퍼 루키, 9언더파 기록- 맥케이슨 NZ 우먼스 오픈 둘째날

신인 골퍼 루키, 9언더파 기록- 맥케이슨 NZ 우먼스 오픈 둘째날

0 개 99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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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새로운 골프장인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Windross Farm Golf Course ; 237 Alfriston-Ardmore Road, Ardmore, Auckland)​에서 열리고 있는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2일차 예선전에서 미국 출신의 한 신인 골퍼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루키 에밀리 투베르트(Rookie Emily Tubert )가 MCKAYSON New Zealand Women 's Open 2 일차 경기에서 아침에 라운드를 시작해 7언더파 65 타를 기록했다. 어제 경기에서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그녀는 같이 라운딩한 웨일즈의 에이미 볼든 선수가 첫날 66타에 이어 오늘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것보다 더 적은 스코어로 앞서고 있다.

 

에밀리 투베르트는 에이미 볼든 선수와 함께 이번 토너먼트의 예선전 이틀간의 경기를 잘 치렀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선수 생활 중 침체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케빈 크래그스 코치로 바꾼 후 가장 좋은 점수가 나온 것은 이번 토너먼트라고 말했다.

 

에밀리 투베르트는 지난 해에 어깨 탈구 등의 악조건 속에서 힘든 한 해였지만, 그러한 어려움이 모두 학습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학 진학을 해서 자신의 경험이 망가졌고, 좌절한 후에 회복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스윙 코치를 만나 긍정적인 변화 속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서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좋은 점수를 얻으며 조금은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 경기가 더 편하게 느껴졌다면서 이 컨디션을 유지해서 최종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가 자신에게는 놀라운 경험을 하는 해라면서 신인 선수로 어려울 수 있지만, 모든 것이 또 다른 학습 경험이라고 말했다. 

 

출처 :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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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 둘째날 9월 29일 성적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은 오클랜드 윈드로즈 팜 골프 코스(Windross Farm Golf Course ; 237 Alfriston-Ardmore Road, Ardmore, Auckland)에서 28일 목요일부터 10월 1일 일요일까지  경기가 열린다.

 

골프 경기장을 찾아 직접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사람은 목요일과 금요일은 각기 하루 $39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하루 $49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16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는 유료 티켓을 가진 성인과 동반할 경우, 무료이다.

 

입장권 가격은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며, 온라인 구매와 함께 현장 입구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Click here! ☞  티켓 예약 바로가기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TICKET INFORMATION: http://www.nzwomensopen.com/tickets.htm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ckaysonnewzealandwomensopen/

   Twitter: https://twitter.com/NZWomensOpe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nzwomensopenlpga/

 


한편, 이번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은 프리뷰 SKY Sport NZ 에서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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