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주말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종업원과 손님을 폭행하고 금품을 털어간 데어리 강도 사건의 세 명의 용의자들을 수배하고 있다.
담당 형사는 오네훙가에서 있었던 강도 사건에 철제 막대기를 사용하여 폭행을 가하고 도주한 범행에 사용된 차량에 대하여 시민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오후 5시 55분경 오네훙가 아서 스트리트에 있는 데어리에 복면을 한 세 명의 범인들이 침입하여, 종업원의 머리를 흉기로 내리치고 또 불운하게도 그 때 카운터에 있던 손님에게도 폭행을 가한 후 금품을 털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하는 데 사용된 검은색 혼다 씨빅 CYD857 도난 차량에 대하여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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