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쪽 끝~~뉴질랜드 3,000km 걸어서 완주!!! 김혜림씨

드디어 남쪽 끝~~뉴질랜드 3,000km 걸어서 완주!!! 김혜림씨

1 2,026 노영례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씨가 드디어 뉴질랜드 북섬 끝에서부터 남섬 끝까지 3,000km Te Araroa Trail 을 걸어서 완주했다는 소식이다. 그녀는 쑥스럽다는 표현과 함께 남쪽 끝에 도달한 순간,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담은 영상을 찍었다며 보내주었다.

 

20863a605854600b682ae39fd657549e_1494850378_3217.jpg
 

 

2016년 12월 4일 북섬 끝에서 걷기 시작해 2017년 05월 13일 오후 4시 44분에 장장 16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처음 계획으로는 150일 만에 완주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스마트폰이 물에 빠져 걷기를 중단하였고 비가 내려 계획보다 짧게 걸어야 하는 등의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11일 정도 더 걸렸다.

 

20863a605854600b682ae39fd657549e_1494850397_5931.jpg
 

김혜림씨는 추후 Te Araroa Trail 완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11월에는 걷기를 시작해 4월달에는 마무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자신은 12월 초에 시작해서 마지막 걷기를 하는 5월에는 추위 때문에 고생했다며 여러가지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진흙밭을 걷는 것에 대한 대비와 비가 내릴 때 걷는 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와 장비 점검 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863a605854600b682ae39fd657549e_1494850431_4394.jpg

 

 

"뉴질랜드의 최북단 Cape Reinga에서 최남단 Bluff까지 3,000km를 두발로 걸으며 자연을 마주하며 비로소 내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고 

적막한 산속에서 알 수 없는 내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싸우고 매일매일 결핍속에서 걱정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즐거움을 찾아 내일을 준비하며 묵묵히 앞으로 걸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제 마음은 이전보다 넓어졌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길을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았으며 새로운 세계를 만났고 경이로운 자연속에서 살았습니다."

 

"트레일을 걸으며 내 자신이 진정 행복하기에 실패와 후회로 보낸 과거마저 지금을 위해 존재했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더 이상 그때를 후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새로움으로 살아 갈 것입니다. 27살의 도전을 마치고 이제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국에서 응원해주신분들, 각 지역 한인회 및 교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트레일을 걷는 동안 한번의 감기도 걸리지 않도록 튼튼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내일에 대한 계획없이 잠에 들 생각입니다. 저의 긴 여행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13일 Bluff에서 김혜림 올림"

 

김혜림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여행을 마친 소감을 위와 같이 적어 두었다.

 

그녀는 마지막 산을 넘어 인버카길에 도착해서는 박물관에 들러 남섬의 남쪽 끝에 있는 그 작은 도시가 옛날에는 고래잡이로 생활을 했다는 것 등의 역사적인 기록물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무언가 완주를 앞두고 복잡한 심경과 더불어 붕 뜬 듯한 느낌을 가지고 인버카길에서 Bluff까지 걷는 길에는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와 있는 아는 동생과 함께 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 아닌 평지를 걸으며 오히려 더 발이 불편한 것을 느꼈지만, 한걸음한걸음 남쪽 끝을 향해 걷다 보니 어느덧 3,000km 지점에 도달했다. 

 

긴 걷기의 마무리하는 현장에 혼자만이 아니라 아는 동생이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모를 힘이 되었다. 대장정을 마치고 완주 기념 메달을 받아 기념 사진을 찍을 때에는 하늘을 날듯이 기뻤다.

 

김혜림씨는 뉴질랜드를 방문해서 처음 걷기 시작했을 때부터 도움을 준 김성혁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님과 처음 같이 걸어주었고 오클랜드 머무는 동안 숙식 제공과 많은 도움을 준 최 사무총장님 그리고 정숙씨 , 김은희 뉴질랜드 한인여성회장님, 잠자리와 귀한 한국 음식을 나누며 친구들까지 챙겨주셨던 곽상열 선생님 가족분들, 먼저 북섬을 걷고 남섬까지 평정하신 후 걷는 것에 대한 정보를 주신 교민분, 오클랜드 한국학교 선생님과 어린이들,  '도전! 나만의 걷기' 강연을 열게 해주신 한인 구세군 회관 사관님 부부와 교인분들, 오클랜드에서 강연을 마치고 다시 길을 떠났을 때 함께 걸어준 분, 그리고 중간중간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 김순숙 웰링턴 한인회 회장님과 임원분들, 넬슨 한인회 정일영 회장님, 김문찬 부회장님, 배재성 총무님과 임원분들, 이동석 퀸스타운 한인회장님과 임원분들...그 외 모든 분들의 성원이 걸음걸음마다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코리아포스트의 후원으로 여러가지 도움 받고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김혜림씨는 인버카길에서 잠시 머물다가 더니든으로 이동해 향후 어떻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할 것인지 계획해볼 것이라고 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방문해 이번 걷기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한달 정도 농장이나 기회가 닿는대로 일자리를 구해 일해볼 생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 계획이 명확치 않다고 밝혔다.

 

차로도 쉽지 않은 뉴질랜드 북섬 끝에서 남섬 끝까지의 긴 길을 걸어서 완주한 김혜림씨의 불굴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코리아포스트는 김혜림씨의 3,000km Te Araroa Trail 의 무사한 마무리를 기원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혜림씨의 걷기에 도움을 주거나 초청 강연 등의 연락을 하고 싶은 분은 카톡 아이디 nzreporter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링크

1.  ▶ 150일간의 일정, 김혜림씨 북섬 끝으로...

2.  ▶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3일차 90 Mile Beach

3.  ▶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5일차 90마일 비치여 안녕~ 

4.  ▶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헤레키노 숲 트랙으로… 

5.  ▶ 거친 길 뒤에는 평온한 길, 케리케리 도착~ 

6.  ▶  KeriKeri에 도착하기까지 산넘고 강건너~ 150일 걷기 김혜림씨

7.  ▶ 26일은 Camp Waipu Cove를 출발해~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8.  ▶ 북쪽 끝에서 447km 지점 도착~ 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9.  ▶ 테 아라로아를 느껴보아요~ 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10. ▶ 산을 벗어나 오레와 비치에...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11. ▶ 동포의 따스한 정이 새로운 힘으로~ 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12. ▶ 당신의 작은 손길이~ 새로운 희망으로…케냐 소녀 돕기 프로젝트 

13. ▶ 바늘 한땀에 나눔의 마음을...케냐소녀 돕기 프로젝트, 귀한 시간으로 

14. ▶ GODZone참가의 추억이 뉴질랜드를 다시 찾게 했어요~  

15.▶김혜림씨, "따라하는 사람 있으니 힘내라!"에 기운차려서...

16. ▶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힘을 받아...

17. ▶28일은 남섬 넬슨에서~ 도전! 나만의 걷기 강연

18. ▶넬슨 타스만 한인회에서 강연을 마치고 남섬을 걷고 있는 김혜림씨

19. ▶Te Araroa의 하이라이트 Waiu pass를 지나...김혜림씨는 지금 어디쯤...

20. ▶ 한 명은 남으로...또 한 명은 북으로...김혜림씨와 김동욱 청년

21. ▶ "I am happy" 행복 바이러스에 다시 기운내... 김혜림씨

22. ▶ 김혜림씨,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장비를 추려서...

23. ▶ 추위와 식량 걱정, 마지막 1,000m 산을 넘어...김혜림씨

24. ▶ 농장 안에서 길을 헤매며…김혜림씨

25. ▶ 블러프가 드디어 보였어요~ Te Araroa Trail 김혜림씨

 

돌아다니는 학교3, '케냐 소녀들의 꿈을 향해 함께 걸어요'  

 

 

Jinlee1luv
완주 축하드려요!!!!!
아름답고 멋진청춘의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힘찬도전을 기대합니다.

뜨거운 한낮에 차에 아기 방치한 채 한잔 하고 잠들었던 아빠

댓글 1 | 조회 2,873 | 2017.08.30
생후 10개월밖에 안된 어린 아들을 뜨거운 한낮에 차 안에 여러 시간 동안 방치한 채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던 아빠가 법정에 섰다. 사건은 작년 11월 11일 오… 더보기

승객 급증으로 본격 확장에 나서는 퀸스타운 공항

댓글 0 | 조회 1,232 | 2017.08.30
퀸스타운 공항의 이용 승객이 매년 폭발적으로늘어나는 가운데 공항 당국이 이에 대처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8월 29일(화) 공항 당국이 향후 30년을 … 더보기

북한에 대한 미국 주도 공격 NZ 지지 여부, 반반 의견으로 나눠져

댓글 0 | 조회 1,189 | 2017.08.30
북한에 대한 미국 주도의 공격에 뉴질랜드가 이를 지지하여야 하는 가에 대하여 키위들은 반반 정도로 의견이 나누어진 것으로 헤럴드-ZB-칸타 TNS 온라인 조사에서… 더보기

향후 2년간 뉴질랜드 방문 크루즈 유람선 50% 신장

댓글 0 | 조회 1,103 | 2017.08.30
뉴질랜드를 찾는 크루즈 유람선들이 앞으로 2년 동안 50%의 신장을 보이면서 뉴질랜드 경제에 2억 달러 이상을 기여할 것으로 업계 관련 로비그룹이 밝혔다.어제 뉴… 더보기

노동당, 3년간 무상대학교육제도와 학생 수당 인상안

댓글 0 | 조회 1,105 | 2017.08.30
노동당은 3년간의 무상 대학 교육 제도와 학생 수당을 인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모든 미디어들이 윈스턴 피터스의 노인 연금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 더보기

국민당 집권 시 유급출산휴가 22주로 연장

댓글 0 | 조회 755 | 2017.08.30
국민당은 다시 정권을 잡게 된다면 유급 출산 휴가를 22주로 연장하여 부모가 모두 신생아를 돌볼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밝혔다.산모의 경우 임신 기간부터 아기가 … 더보기

어젯밤 오클랜드 고급 호텔 10층에서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254 | 2017.08.30
어젯 밤 오클랜드 시내의 고급 호텔 10층에서 화재가 일어났으며, 호텔에 묵고 있던 수 십 명의 투숙객들이 긴급히 대피한 소동이 일어났다.어제 밤 9시 경 오클랜… 더보기

코로만델 헛에서 불 없이 지낸 커플, 저체온증으로 병원행

댓글 0 | 조회 1,107 | 2017.08.30
트램핑을 하다가 코로만델 헛에서 불을 지피지 못해 춥고 젖은 상태로 지낸 한 커플이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실려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일요일 코로만델 포레스…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낙태반대 클럽, 연합회에서 철폐

댓글 0 | 조회 510 | 2017.08.30
오클랜드 대학 학생들은 낙태반대 클럽을 학생 연합회에서 철폐하기로 투표했다.2700여명의 학생들은 일주일간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오클랜드 대학 학생연합회에서 P… 더보기

국민당, 넬슨 서던 링크 고속도로건설 공약

댓글 0 | 조회 482 | 2017.08.30
국민당은 이번 선거에 승리한다면 넬슨의 서던 링크 고속도로 건설을 3년안에 시작하겠다고 공약했다.국민당의 교통부 대변인인 사이먼 브릿지스 의원은 어제 이같이 밝히… 더보기

번지 점프 개척자, 뉴질랜드 훈장 수여

댓글 0 | 조회 878 | 2017.08.29
A.J. 해켓(Hackett)은 모험 관광 여행에 대한 서비스로 뉴질랜드 훈장을 수여하게 되었다.이번 주 웰링턴의 총독 관저에서는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훈장을 수여… 더보기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에 김태영씨와 백동흠씨 각각 선정

댓글 0 | 조회 2,371 | 2017.08.29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발표했다.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이 한글로 문학창작활동을 함으로써 우리글을 잊지 않고,… 더보기

노동당, NZ 방문 해외 관광객 25달러 환경보호 부담금 부과

댓글 0 | 조회 1,391 | 2017.08.29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존 계획 자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25달러의 환경 보호 부담금이 부과될 것으로 노동당은 제시하였다.노동당의 크리스 파포… 더보기

뉴질랜드 와인 수출 6% 늘어나

댓글 0 | 조회 749 | 2017.08.29
뉴질랜드의 와인 수출액이 지난 회계 연도 기간동안 16억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뉴질랜드 수출 품목 중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의 와인 그로워즈… 더보기

오클랜드 술집에 총 든 강도 침입

댓글 0 | 조회 1,187 | 2017.08.29
어제 오클랜드의 한 술집에서 총을 든 강도가 침입하여 혼자 근무하던 종업원을 위협하여, 금전 등록기와 금고를 열게 하고 현금을 강탈해 간 사고가 있었다.어제 오전… 더보기

비행기에서 술먹고 난동, 32세 여성 법정 판결

댓글 0 | 조회 1,758 | 2017.08.29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처치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하여 난동을 부렸던 32세의 여성이 어제 법정에서 판결을 받았다.지난 5월 24일 오클랜드에서 크러이스처치… 더보기

초등학교에서의 외국어 교육, 국민적 토론 필요 주장

댓글 0 | 조회 835 | 2017.08.29
어제 국민당이 제안한 초등학교에서의 외국어 교육에 대하여 어떤 외국어를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국민적 토론이 필요하다고 한 언어 전문가가 주장하였다.2013년도에 … 더보기

3년 연속 자살 수치 증가

댓글 0 | 조회 1,076 | 2017.08.29
2016/17년 잠정적인 자살 통계에 따르면 3년 연속 자살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0-14살 청소년들의 자살 수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2015… 더보기

황가레이 사수 퀸 패터슨에 총기류 제공한 용의자, 무죄 주장

댓글 0 | 조회 541 | 2017.08.29
황가레이 사수 퀸 패터슨에게 총기류를 제공한 용의자는 9가지 총기 혐의에 무죄를 주장했다.마이클 헤이스는 총기류 보유 허가가 없는 패터슨에게 총기류를 제공한 혐의… 더보기

경찰무전기에서 들리는 ‘돼지 꿀꿀’ 소리의 정체는?

댓글 0 | 조회 3,276 | 2017.08.28
최근 몇 달 동안 북섬 남부지역 일대에서 경찰 무선망으로 누군가가 불법적인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소식통들에 따르면 정체 불명의 한 남성이 경찰… 더보기

열감지장비로 외딴 강변에서 길 잃은 노인 구한 사냥꾼들

댓글 0 | 조회 1,285 | 2017.08.28
외딴 산악지대 강변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부상까지 당한 70대 남성이 사냥꾼들에게 극적으로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남섬 서해안 웨스트 코스트 지역의 루난가(Run… 더보기

“4천불 현상금까지 걸었건만…”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된 반려견

댓글 0 | 조회 1,910 | 2017.08.28
농촌 마을에서사라졌던 한 반려견이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됐다. 15개월짜리 암컷 로트와일러(rottweiler) 견종의 로라(Lola)가 캔터베리 남부 도시인 … 더보기

NZ 여자럭비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다”

댓글 0 | 조회 1,749 | 2017.08.28
뉴질랜드 여자럭비가 남자럭비와 마찬가지로 월드컵을 통해 세계 정상에 올랐다.여자럭비 국가대표팀인 ‘블랙 펀스(Black Ferns)’는 8월 26일(토, 현지시간… 더보기

얼굴 확실히 보여주고 달아난 2인조 술집 무장강도

댓글 0 | 조회 1,113 | 2017.08.28
오전 늦은 시간에 스포츠 바에 2인조 강도가 들어와 현금을 강탈해 달아나자 경찰이 관련 영상을 곧바로 공개했다. 총을 든 2명의 남자가 오클랜드 북부 헬렌스빌(H… 더보기

한국 휠체어 럭비팀, 뉴질랜드팀과 오후 3시 30분부터...

댓글 0 | 조회 1,283 | 2017.08.28
오클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휠체어 럭비 경기에​한국 휠체어 럭비팀이 참가해 28일 월요일 오전 일본과의 경기를 가진데 이어 오후 3시 3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