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삼림 산업이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에 속도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5도 각도의 경사에서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나무 수확 기계들이 어제 로토루아에서 선보였다.
기계들은 리모트 컨트롤으로 작동되며 나무를 자르고 모으거나 운반할 수 있다.
리드 컨트랙딩 넬슨 사의 스콧 리드 사장은 원뉴스에, 새로운 기계 덕분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위험한 경사지에서 상업용 삼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백 명의 노동자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0명의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새로운 기계들은 이러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