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의 컨트렉터가 어제 쓰레기 트럭과 나무 사이에 갇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응급서비스가 어제 오전 11시24분 골드필드의 골프랜드 드라이브의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한 남성이 중상을 입어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컨트렉터들 중 한 명이 오클랜드 동부에서 주택마다 쓰레기통을 나르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카운실 측은 또 컨트렉터와 협상 중이며 경찰이나 WorkSafe 가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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