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는 항공기 연료 공급 문제로 인하여 오늘부터 더 이상의 항공기 운항 취소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주 마스덴 포인트로부터의 연결되는 파이프라인 파열로 이미 수 천명의 승객들이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에어 뉴질랜드는 지난 이틀 동안 국내선 연결도 거의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고 전했다.
쥬디스 콜린스 에너지 자원부 장관도 어제 오클랜드 공항에서 항공기 운행 취고 건수도 36편에서 14편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들도 오클랜드의 항공기 연료 공급 사태에 대하여 연료를 사용을 줄이는 대책들로 협조를 하고 있으며, 장거리 국제선인 경우 호주나 남태평양 도서 국가들의 공항으로 우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