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최고점, 추후 냉각기 올 가능성 제시돼

경제 성장 최고점, 추후 냉각기 올 가능성 제시돼

0 개 1,498 노영례

뉴질랜드 ANZ 은행의 경제학자들은 현재 뉴질랜드는 건설, 이주 및 관광 모두가 최고 정점에 올라있어서 추후 경제 성장이 냉각되어 미래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한 경제학자는 감세 형태의 정부 재정 정책이 2018년 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목요일에 중앙은행은 공식 금리(OCR ; the official cash rate)를 검토해 기준 금리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OCR은 일반적으로 모기지 및 저축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최소 1년 동안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제 전문가는 공식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요구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강력하지 않으며, 낮은 금리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목요일에 건설 활동이 2017년의 첫 두 분기 동안 모두 축소되었으며, 다른 공식 수치에서는 이민으로 인한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8월 31일까지 370만명의 방문객이 기록적인 최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한 경제전문가는 뉴질랜드 달러가 떨어지면서 2018년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상승할 수 있으며, 국민당이 제 4기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면 감세와 정부 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4월에 시행될 예정인 감세 및 기타 지출 계획은 국내 총생산의 약 1%에 해당하며,이러한 재정 정책은 현재 공개적으로 인정되는 것보다 훨씬 느슨할 것으로 내다보여진다는 견해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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