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2017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주최 무료 법률 세미나가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해마다 열리는 이 무료 법률 세미나는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필요한 법 상식을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나와 설명하는 자리이다.

2017년 무료 법률 세미나에서는 비지니스 구입 절차 및 관련법(김수진 변호사), 비지니스 운영시 Tax Issue 및 IRD 관련 (전경훈 회계사), 주택 구입 절차 및 매매계약서, 주택매매 관련법 (남영수 회계사), 음주운전, 전과기록 및 국선변호사 제도(이준영 변호사), 개정된 이민법 및 이민동향(최유진 변호사)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의 주제별 강의가 모두 끝난 뒤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고 무료 점심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실질적인 뉴질랜드의 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