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care - where should I go? Campaign stories

Healthcare - where should I go? Campaign stories

0 개 759 Korea Post

069a01305312a80578dd7c3e9ee8874c_1498011660_3306.jpg
 

<Case 1>

Alex - an international student went to hospital for insect bites. He was told he would wait three hours to be seen and pay double for the visit. Instead he booked an appointment and visited his local family doctor (GP) at the University Student Health Centre and was given advice on how to treat his itches. “I was happy I didn’t have to wait long to see the GP, and could be treated in an easy, convenient way between my lectures”. 

 

알렉스 -  유학생이 벌레에 물려서 병원에 갔습니다. 그는 세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비용을 두배 정도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안에 있는 학생 건강센터의 가정의(GP)를 예약하고 방문해서 가려움증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조언을 받았습니다. “가정의를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강의 쉬는 시간에 쉽고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   

 

<Case 2>

Cindy went to hospital as she had diarrhoea, but had to wait for several hours while she ran back and forward to the toilet.  She was given relief medication and was sent home to see her family doctor (GP).  Cindy visited her local GP the next day. “I was pleased I could get my tests and treatment done without the wait. Back home in Asia we always go to a hospital for any health problem, now I know how the GP can help me. They even said I could get my cervical smear done at the same time by the GP or practice nurse - it was that easy”.

 

신디는 설사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고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을 여러 번 다녀와야 했습니다. 그녀는 진정제를 받은 후 가정의(GP)를 만나보라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신디는 다음날 가정의를 찾아갔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시아에 있는 제 모국에서는 건강문제가 있을 때 마다 항상 병원을 찾아갔어요. 이제 이 곳에서는 가정의(GP)가 어떻게 나를 도와줄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자궁경부검사도 가정의나 간호사한테 받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어요 - 아주 간편 했습니다”

 

 

<Case 3>

Sarah felt the start of a cold coming on and it developed into a cough by the evening. She visited HealthPoint (www.healthpoint.co.nz ) online to find the nearest pharmacy that was open and went to ask the pharmacist for advice on how to relieve the symptoms. “I was happy that the pharmacist could help me by suggesting the right medicines. He even checked that I wasn’t taking any other medicines that might interact with it. This was an easy and hassle free way to see a health professional without needing to book an appointment”.

 

 

사라는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저녁에는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온라인으로 헬스포인트 (healthpoint.co.nz) 웹 싸이트를 이용해서 제일 가까운 곳에 문을 연 약국을 찾았고, 약사에게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약사가 저에게 맞는 약을 추천해 줘서 좋았어요.  심지어 제가 복용 할  감기 약에 방해가 되는 다른 약들을 먹고 있는지도 물어 봐줬어요. 예약없이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의료 전문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Case 4>

The Kim family recently arrived in Auckland. “Our friends said to enrol with a local family doctor (GP) straight away so we could pay cheaper doctor visits and fees on most prescription medications. It’s really good to have a regular GP here that you can trust. The practice knows my family well and they’re in touch regularly, especially when my son needed his immunisations. The New Zealand health system can be confusing for many Korean immigrants when they first arrive in the country. You don’t know where to go to get tests, or how to get your child immunised. When you’re enrolled, you have one doctor taking care of family, from blood tests to regular health checks - it’s great”.

 

김씨 가족은 최근에 오클랜드로 왔습니다. “저희 친구들이 가정의(GP)등록을 바로 하라고 말해 줬어요, 그래서 덕분에 저렴하게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여기에 믿을 수 있고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가정의(GP)를 두는게  정말 중요해요.  의사와 간호사가 제 가족을 잘 알고 저희에게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줘요. 특히 제 아들이 예방접종 해야 할 때가 되면 이를 알려주지요. 뉴질랜드 의료체계가 많은 한국인 이민자들에게 처음엔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디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의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정의 등록을 하시면 우리 가족을 돌보는 한 명의 의사를 두게 되는 것이고,  혈액검사부터 정기적인 건강 검진까지 가정의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죠 - 정말 편리합니다 ”

 

 

노동당 앤드류 리틀 대표, 불신임투표 결과 발표

댓글 0 | 조회 877 | 2017.08.01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오늘 아침 노동당 간부 회의에서 불신임 투표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노동당 의원들은 어제 밤 보도진들에게 오늘 리… 더보기

삼양그룹 해외 유학생 인턴, 2017 Global Talent 모집(~8/3)

댓글 0 | 조회 1,347 | 2017.08.01
삼양그룹에서는 해외 유학생 인턴, 2017 Global Talent 모집을 8월 3일까지 한다는 소식이다.모집 직무는 영업/마케팅(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부문… 더보기

정부, 광산 매각에 최대 5,700만 달러 지원 동의

댓글 0 | 조회 674 | 2017.08.01
웨스트 코스트 석탄 광산의 독성효과를 막고 판매를 용이하게 하기위해 정부에서 최대 5,700만 달러 지원을 동의했다고 한 환경 로비 단체가 전했다.포레스트 앤드 … 더보기

집에 은둔했던 60대 여성, 사망 2주 뒤 발견돼

댓글 0 | 조회 1,706 | 2017.07.31
집에만 은둔해서 살던 60대의 한 여성이 사망한 지 2주가 지나서야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7월 31일(월) 오타고 경찰에 따르면, 더니든 인근 모스길(Mosgi… 더보기

넥타이 모으기 세계기록 수립한 키위 수집광

댓글 0 | 조회 1,048 | 2017.07.31
남섬 동해안의 오아마루(Oamaru)에 사는 한 여성이 넥타이 수집 분야에서 세계기록을 깨고 기네스북에 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7월 29일(토) 오아마루에서는… 더보기

습기, 곰팡이 주택 상황 “센서스 통해 조사한다”

댓글 0 | 조회 1,486 | 2017.07.31
내년 초로 예정된 센서스(census)를 통해 습기나 곰팡이 문제가 있는 주택들의 상황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통계국 관계자가 7월 31일(일… 더보기

구걸 행위 처벌하려 했던 네이피어 시청, 재판 절차 중지하기로 결정

댓글 0 | 조회 1,031 | 2017.07.31
시내에서 구걸 행위를 하던 3명을 시의 관련 조례(bylaw)를 위반한 위법 행위로 처벌하겠다고 나섰던 네이피어 시청이 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7월 31일(월)… 더보기

새벽에 도심 도로 한가운데 걷던 중 공격 당해 중상 입은 행인

댓글 0 | 조회 1,819 | 2017.07.31
주말 새벽에 도심지의 도로 한가운데를 걸어가던 사람과 차를 타고 가던 사람 간에 시비가 붙은 끝에 행인이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7월 30일(토… 더보기

전국 많은 지역, 오늘 새벽 기온 영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628 | 2017.07.31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의 오늘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이번 주 날씨는 해가 났다가 비가 오고, 약한 바람이 불다가 돌풍이 부는 등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겨울… 더보기

식어가는 부동산 시장, 에이전트 커미션 할인 경쟁

댓글 2 | 조회 4,744 | 2017.07.31
식어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제살깎기식의 커미션 할인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가 밝혔다.오클랜드의 고급 주택들을 취급하는 불가…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한 주유소, 3주간 3차례 도둑 들어

댓글 1 | 조회 1,175 | 2017.07.31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한 주유소에 지난 3주 동안 세 차례나 도둑이 들어 담배와 현금을 훔쳐간 사고가 있었다.파파토이토이 지역 푸히누이 로드 상에 있는 모빌 주유… 더보기

노동당,최저 지지율로 앤드류 리틀 대표 고민 깊어

댓글 0 | 조회 826 | 2017.07.31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표는 어젯밤 원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 결과 노동당이 20년만에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을 고려했다고 … 더보기

남섬 넬슨,최근들어 강도사건 늘어나

댓글 0 | 조회 637 | 2017.07.31
범죄가 비교적 적은 넬슨에서 최근 강도사건이 늘어나 상인들의 불평도 늘어나고 있다.최근 몇개월간 넬슨의 데어리에서 강도사건이 자주 발생해 수 백 명의 시민들이 청… 더보기

어제 레빈에서 교통사고로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668 | 2017.07.31
어제 오전 레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세 명이 숨졌다.주민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충돌한 차량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은 뒤 금새 불길에 휩싸였다.목격자들 중 한 명인… 더보기

값비싸진 아보카도 노리는 농장 도둑들 활개

댓글 0 | 조회 5,029 | 2017.07.30
국내외적으로 아보카도 시세가 고공 행진을 하자 재배 농장을 대상으로 하는 도둑질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경찰에 따르면 타우랑가와 카티카티(… 더보기

탈진한 외국 산악스키어 2명 헬기로 구조돼

댓글 0 | 조회 685 | 2017.07.30
산악스키를 타던 외국 출신 스키어들이 추운 산에서 탈진한 끝에 구조 헬리콥터 편으로 구조됐다. 와나카 지역 수색구조대(SAR Wanaka) 관계자에 따르면, 2명… 더보기

한국전통주, NZ 칵테일 경연대회 등장

댓글 0 | 조회 2,417 | 2017.07.30
막걸리, 인삼주, 복분자, 설중매 등 한국 전통주가 뉴질랜드 호스피탈리피 챔피언쉽 행사의 바텐더 및 클래식 칵테일 경연대회에 등장했다.뉴질랜드에서 누가 제일 칵테… 더보기

장석주 시인과 함께 하는 시 읽는 아침, 성황리에...

댓글 0 | 조회 2,283 | 2017.07.29
7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클랜드 한솔문화원에서는 '장석주 시인과 함께 하는 시 읽는 아침' 강연이 있었다.오클랜드 문학회 주최로 열… 더보기

영상활동가 박종필 감독 별세, 뉴질랜드에서도...

댓글 0 | 조회 1,853 | 2017.07.29
차별에 저항한 영상활동가 박종필감독이 28일 간암 투병 중 요양원에서 향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인터넷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자발적인 추모의 … 더보기

필리핀에서 60대 키위 남성 총격 받아 숨져

댓글 0 | 조회 3,398 | 2017.07.28
필리핀에 머물던 60대의 한 뉴질랜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2명으로부터 총격을 당해 숨졌다. 필리핀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7월 26일(수) 오후(N… 더보기

밤마다 옷 훔쳐갔던 범인은 ‘검은 고양이’

댓글 0 | 조회 1,144 | 2017.07.28
주택가에서 연쇄적으로 옷이 사라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마침내 범인을 잡아냈다. 그런데 붙잡힌 범인은 다름 아닌 고양이 한 마리. 이 같은 사연은 최근 넬슨 말보… 더보기

최신형 페라리 몰고 200km이상으로 내달렸던 운전자

댓글 0 | 조회 1,934 | 2017.07.28
최신형 페라리(Ferrari)를 몰고 시속 200km 이상으로 국도를 내달렸던 운전자가 법정에서 판사로부터 일장 훈계를 들은 후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다. 7월 … 더보기

폭발물처리팀에 의해 제거된 전시 중이던 박격포탄들

댓글 0 | 조회 1,087 | 2017.07.28
도시의 사격장 내에 전시 중이던 위험한 박격포탄들이 군의 폭발물처리팀에 의해 제거됐다.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파카타네(Whakatane) 경찰은 7월 2… 더보기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와 경희사이버대학교 간 MOU 체결

댓글 0 | 조회 1,243 | 2017.07.28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이하 뉴한총연)와 경희사이버대학교(이하 경사대) 간 국제교류협약이 2017년 7월 22일(토)에 NZ 파머스톤노스 디스팅션 호텔에서 이루어졌… 더보기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 성황리에 마쳐..

댓글 0 | 조회 2,386 | 2017.07.28
11회를 맞이하는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2017년 7월 21일(금)~23일(일) 북섬 파머스톤노스 디스팅션 호텔에서 ‘잘 가르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