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교통 정체 해소, 26억 달러 투입

오클랜드 교통 정체 해소, 26억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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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클랜드의 도로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8억 5천 5백만 달러의 남부 모터웨이와 8억 3천 5백만 달러의 노스웨스트 버스 전용 모터웨이의 건설 등을 포함하여 26억 달러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에는 1번 국도의 마누카우에서 드루리까지 자전거 전용도로와 버스 전용 도로를 포함하여 새로이 4차선으로 밀 로드 하이웨이의 건설에 8억 5천 5백만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억 3천 5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노스 웨스트 모터웨이를 따라 웨스트게이트에서부터 도심 지역까지 버스 전용 도로를 건설하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우스 이스트 지역의 아메티 트랜스포트 프로젝트에 6억 천 5백 만 달러, 파파쿠라와 푸케코헤 사이의 전철 사업에 1억 3천만 달러, 그리고 웨스트필드와 위리 구간의 철도 확장 사업에 1억 달러 등의 계획도 포함되었다.

 

사이몬 브릿지스 교통부 장관은 어제 밤 정부의 26억 달러 계획을 발표하며, 정부는 오클랜드 카운실과 빠르게 성장하는 속도에 맞추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여 하여 왔다고 밝히며, 밀 로드 하이웨이를 제외한 다른 계획들은 십 년 이내에 완공될 것으로 전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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