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럭 운전수가 디젤을 주유하여야 하는데, 휘발유를 잘못 넣고는 이를 관개용 하수에 버리면서 카운실의 오염 방지 부서에 불법 오염물질 방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수요일 새벽 3시 반 경, 노스쇼어의 로즈데일 로드와 아폴로 드라이브 사이에 있는 BP 주유소의 바로 밖에서 트럭 운전수가 휘발유를 관개용 개천에 버리면서 사건이 일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긴급 요원들은 오염된 개천 주변을 이른 아침부터 청소하였으나, 이들이 개천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버려진 휘발유는 이미 개천으로 쓸려 내려간 뒤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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