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카운실 직원이었던 한 남성이 캐나다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최소 2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8세의 피터 베켓씨는 켈로우나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에서 로라 레츠 베켓씨를 살해했다.
그녀는 2010년 에로우 호수에 잠겼다.
C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지난 화요일부터 심사숙고한 뒤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유죄로 판단했다.
베켓씨는 25년간 가석방이 없는, 사실상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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