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3천만 달러의 로또 잭팟이 타우포에 있는 한 조그만 데어리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데어리는 찾아오는 손님들로부터 축하의 인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잭팟 로또의 판매점은 타우포에 있는 리치몬드 수퍼렛으로, 이 상점의 매니저 린씨는 당첨자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린씨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의 로또 매출은 평상시보다 많은 3백 여 장을 팔았다고 밝히며, 누가 당첨이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리치몬드 수퍼렛에서는 처음으로 잭팟 로또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이번 잭팟 당첨자는 파워볼 3천만 달러에 25만 달러의 1등 상으로 모두 3천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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