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Volvik World Long Drive 챔피언십에서 3위를 한 키위 프로 Phillis Meti가 다음주에 열릴 MCKAYSON NZ Women’s Open에 초청 참가하게 되었다.
Meti씨는 지난 2016년에는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이었다.
오픈경기에 다섯 번 참여했던 Meti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전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여하고, 뉴질랜드 최초의 LPGA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Meti씨는 말했다.
올해 30세인 그녀는 2006년 청소년시절에 롱드라이브 챔피언 타이틀을 받았고, 앞으로 2년동안 입상 성적을 거둔 후 호주 여자 프로 골프 및 아시아 투어를 7년정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