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1News 콜마 브런톤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 46%, 노동당 37% 지지도로 나타나며 지난번 조사 결과에서 역전되었다.
이러한 여론 조사는 자신다 아던 노동당 당수의 세금 정책에 대해 그녀의 고향인 모린스빌에 있는 농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있었던 주 중에 나온 것이다.
국민당(National Party)은 지난 주 여론 조사에 비해 6%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반면 노동당(Labour Party)은 7% 하락한 37%를 기록했다.
녹색당(Green Party)은 1% 상승한 8%를 기록했고, 뉴질랜드 퍼스트당(New Zealand First Party)은 1%하락한 5%로 나타났다.
탑당(Top Party) 2%, 마오리당(Maori Party) 1%로 변함이 없다.
빌 잉글리쉬 총리에 대한 지지도는 5% 오른 37%, 자신다 아던 노동당 당수의 지지도는 3% 하락한 31%로 나타났다.
오늘 저녁 7시부터 TVNZ 1News에서는 자신다 아던 노동당 당수와 빌 잉글리쉬 총리간의 총선 마지막 공개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여론 조사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인터뷰 대상 유권자 1,006명을 표본으로 삼았다.
Tonight's Colmar Brunton Poll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