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뉴스 독점 기사를 통해 와이카토병원에서 아기가 사망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와이카토 지역보건소의 이사회 멤버가 병원 경영진과 충돌했다.
산모는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기 위해 12시간을 기다리다 내부 출혈이 있었고 아기는 심한 뇌손상을 입었으며 2월에 사망했다.
평균적으로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2주에 한 아기가 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이는 다른 병원들과 비교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이제 검시관에게로 넘어갔다.
와이카토 지역보건소 멤버인 데이브 맥퍼슨은 이사회가 이같은 심각한 사건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경영진으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 경우와 같은 불만 사항들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병원 임상그룹 의장인 크리스 올다웨이는 어제 오후, 현재 문제를 개선 중이며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계속해서 고쳐 나갈 것이며, 피할 수 있는 사고들이 재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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