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TV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엔지니어 Mckenzie씨가 27일 열리는 프로암 대회에서 리디아 고와 동반 라운딩하게 되었다.
이날 리디아 고와 MCKAYSON New Zealand Women’s Open 대회 스폰서인 MC Kim씨도 같이 동반라운딩 한다.
Mckenzie씨는 현재 Pakurang Golf Club 멤버이며 handicap은 9이다.
Mckenzie씨 이날 캐디와 함께 해야 하는데 자녀, 부인 또는 Windross Farm 멤버 중 지인 중 누구를 해야 할지 고민중이며 그중에서도 부인이 무척 하고 싶어한다고 해서 고민이라고 말하면서,
“무척 기쁘고 흥분되지만, 리디아 고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첫번째 홀에서 드라이브를 칠 생각에 걱정된다”고 McKenzie씨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