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퀸스타운에서 실종된 남성을 찾던 중 와카티푸 호수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더니든의 파비안 돕슨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어제 아침 해경 잠수부 팀이 발견했다.
27살 남성은 마지막으로 퀸스타운의 처치 레인에서 월요일 새벽 2시에 씨씨티비에 찍혔었다.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들은 시체가 돕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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