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우정협회 창립 10주년 심포지엄이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다.
호주대학 레오니드 페트로브 교수의 기조 연설로 시작으로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은 1년 전부터 키위와 한인 동포가 협조해서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은 어떤지 함께 생각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9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심포지엄이 진행되는데, 오후 시간에는 3명의 한국인 전문인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최한 고정미 한뉴우정협회장은 통역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