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20주년 예술제가 로즈미니 컬리지 강당에서 열린다.
뉴질랜드 한민족한글학교는 "긍정적인 생활태도와 이중 문화 소유자"(Think positively and be bicultural)로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 한인 자녀들의 한글 교육과 한국 문화 체험 등의 교육을 매주 토요일마다 노스코트의 St. Mary School 에서 하고 있다.
한민족한글학교 정은영 교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인 한 마당 예술제를 2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한인 자녀를 둔 가족들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채워줄 것을 정은영 교장은 당부했다
한민족한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예술제는 타카푸나의 로즈미니 컬리지(36 Dominion St, Takapuna) 강당(Tindall Auditorium)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