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조기 투표가 시작되고, 노동당의 제씬다 아던 당수는 오늘 혹스 베이 지역에서 선거 운동을 펼치고, 국민당의 빌 잉글리쉬 총리는 마나와투와 호로훼누아 지역에서 캠페인을 벌릴 예정으로 전해졌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전국적으로 485개의 투표소를 조기 투표를 위하여 개장하며, 이는 지난 2014년도의 295개 투표소보다 190개가 늘어난 투표소로, 이번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조기 투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던 노동당 당수는 오늘 네이피어와 헤이스팅스 지역에서 선거 운동을 펼치며, 지역 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잉글리쉬 총리도 파머스톤 노스에서 선거 운동을 할 예정이며, 녹색당은 어제 발표한 기상 변화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면서, 오늘은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대책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