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언어 주간이 시작되었으며 마오리어의 활성화를 지속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어제 오전, 웰링턴 시내에서 마오리어를 기념하기 위한 퍼레이드가 있었다.
마오리 음악 그룹 마이모아 뮤직은 데이브 도빈과 함께 마오리 언어 주간을 축하하기 위해 대표곡웰컴 홈을 마오리로 번역해 노래하기도 했다.
그는 마오리어로 노래하는 것은 영광이며 특권이라고 마오리 텔레비젼에서 전했다.
올해는 마오리어를 홍보하는 정책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는 선거 운동 기간 중 마오리 언어 주간이 개최되었다. 그 중, 마오리 언어 교육 의무화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
지난 달, 오클랜드 그램마스쿨 교장인 팀 오코너는 방송에 출연해 학교의 폼 3 학생들에게 마오리어를 필수 언어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공식 언어이며 영어 및 뉴질랜드 수화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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