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신다 아던(Jacinda Ardern) 노동당 대표가 총선을 며칠 앞두고 조모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9월 19일(화) 오후에 아던 대표가 직접 전한 바에 따르면, 지난주 뇌졸중(stroke)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아던 대표의 할머니가 18일 밤에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일) 아던 대표는 해밀턴 유세를 마치고 와이카토 병원에서 할머니 곁을 지켰었는데, 장례는 총선 하루 전인 22일(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대표는 19일 현재 웰링턴에서 유세 중인데 이 자리에서는 특히 보건 분야에 대한 정책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