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질랜드 중부와 남서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예상되면서 봄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물과 환경 리서치 연구원은 2017년에 오클랜드, 타우랑가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서비스는 피오드랜드, 오티라 남부 웨스트랜드와 노스 타라나키 지역에 어제부터 주말까지 호우경보를 내렸다.
오티라 남부 웨스트랜드에서 27시간동안 16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피오드랜드는 100미리미터 가량 예상된다.
노스 타라나키에는 130밀리미터, 그리고 타라루아 레인지에서는 120밀리미터의 강우량이 예상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