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세이버가 노후 대책이 가장 많이 필요한 사람들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키위세이버 프로바이더인 ANZ 은행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키위 세이버의 최대 프로바이더인 ANZ은행은 키위 세이버에 대하여 심도있게 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7월 1일부로 10년이 된 키위 세이버에 대한 문제점들과 개선안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NZ은행의 분석에서 키위 세이버 가입자들 중, 소득이 십 만 달러가 넘는 사람들의 80%가 가입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소득이 5만 달러가 되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53%만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정작 노후 대책이 필요한 소득층은 키위세이버 가입 수가 절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키위세이버는 당초 장기적인 저축을 유도하기 위하여 제시된 방안으로, 현재 27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가입하였으며, 그 저축액도 3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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