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3 1,436 KoreaPost

b47b5a4d301057537330edfbfb632d05_1502849538_0661.jpg 

좋은 정부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있어서 실질적인 변화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정부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 하나는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창출 증가와 임금 인상, 그리고 국민들과 가정에 보다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뉴질랜드 통계청은 국민당 정부가 뉴질랜드 경제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무디스 보고서에 의하면 저희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젊은 사람들을 위한 기회 제공, 그리고 노령연금을 받는 분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소득 인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공시된 뉴질랜드 통계청의 취업통계에 의하면 실업률이 2008 12 이후 최저치인 4.8% 기록했습니다. 말은 이번 분기에 실업자 숫자가 3 감소되었다는 뜻이며, 이는 노동 시장의 활기와 증가된 취업 기회를 반영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의 지속적인 고용 증가 강세로 인해 지난 1 7 6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난 2 간의 새로운 일자리가 18 1 개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한달에 대략 1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입니다.

 

모든 정부 활동의 중심과 우선순위에는 경제가 있습니다. 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그리고 병원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필수 공공 서비스를 위해 투자하려면,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결과들은 저희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은 최근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발표한 국내건설공사 보고서를 통해서도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독립된 보고서는, 향후 6 대략 20 채의 새로운 주택들이 건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개의 해밀턴 지역과 두개의 더니든 지역이 합쳐진 만큼의 주택 규모입니다.

 

장관들은 최근 몇년 시청들과 협력하여 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 개방, 교통 체증 해결 수자원 기반 시설, 건설업에 많은 인력 자원 격려, 그리고 간편한 주택 건설 과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 다른 정당들은 배관공, 건축업자, 미장공, 전기 기사,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것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약은 20 채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번창하는 경제는 성공의 증표이지만,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집중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인 경제 계획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20 대의 번영하고, 자신감 있는 뉴질랜드를 이끌어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미래상은 저희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제 계획을 추진할 , 충분히 이룰 있는 부분입니다. 

반달님
빌잉글리쉬 총리 화이팅해요 ..난 이민온이래 여지것 국민당만 지지해서 이번에도 국민당 화이팅해요 ...노동당은 경제정책을 잘못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만날수있어요 ...
kiwihaha
외람 되지만 존키를 시작으로 현 정부가 한 일이라곤 돈있는 이민자들(주로 중국) 받아들여서 그 돈으로  경제가 굴러가게 놔둔것 밖엔 없습니다. 2000 년대 초반에 비해 현재는 범죄율도 말도못하게 늘었고, 집값은 3배 가까이 올랐지요. 물론 자산 가치가 올라가는것은 좋으나,  소득대비 주택가가 터무니 없어서 지금 대학 졸업하는 젊은이들은 맞벌이를 해도 50년은 갚아야 제일 작은집하나 살까 말까 합니다. 간단히 말해 정상적인 경제상황이 아닌거죠... 일자리? 인구가 늘으니 집도짓고 길이 막히니 길도넓히고사람도 많아지니 상점에 점원도 필요 하겠죠.. 단순히 인구가 늘어서 그런것이지 무슨 엄청난 정책으로 그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계획없이 이민을 받아들여서 길이 너무 막히니 또 세금을 걷는다 하죠? 무슨 경제정책을 이모양으로 하는지...
국민들이 거리에서, 집과 직장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원하는 집도 무리없이 살수있고, 대중교통이 부족하면 기름값이라도 싸서
차도 편하게 굴리고.... 모든것에 쾌적함을 느끼는것이 잘하는 정치 이겠죠...  2천년대 중반까지는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무장강도가 설치고, 경찰에게도 총을 쏘고, 100년된 방세개 허름한집이 백만불 입니다. 국제 유가는 바닥인데 기름값은 한국보다 더 비싸고...
경제 전문가들도 버블이라 하지요? 존키가 이 상황에 발을 뺀것 같은데, 빌 잉글리쉬는 과연 수습을 어찌 하려나 궁금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민당의 지지도가 이렇게나 높은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qkdlzkf
kiwihaha 님 말씀도 맞긴하지만 나라에서 인구를 늘린다는건 정말 엄청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돈 많은 이민자들 끌어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일데요. 모든 선진국에선 돈 많은 이민자들 환영합니다. 그들이 가지고온 돈이 경제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것만 보더라도 제가 보기엔 국민당이 원하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보이네요. 다만 모든 정책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나라는 없고 현재는 국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뿐이지요.

석유 시추 방해하다 체포된 그린피스 소속 NZ 여성운동가

댓글 0 | 조회 3,448 | 2017.08.18
북대서양에서 유전 시추를 방해하던 그린피스(Greenpeace) 대원들이 노르웨이 당국에 체포된 가운데 그중에 뉴질랜드 여성도 한 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8… 더보기

적십자사 차량과 구호장비까지 훔친 악질(?) 절도범

댓글 0 | 조회 1,245 | 2017.08.18
구호기관의 차량은 물론 비상용 장비까지 대량으로 훔쳤던 절도범이 붙잡혀 법정에 출두했다. 넬슨 지역 경찰은 지난주에 몇 건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인근의 주택들을 … 더보기

슈퍼 직원으로 분장한 후 열차에서 소동 일으켰던 남자들

댓글 0 | 조회 1,501 | 2017.08.18
슈퍼마켓 직원 복장으로 분장하고 술에 취해 열차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는 등 한때 소란을 피웠던 남자 5명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이 소란을 피우… 더보기

동성애자들 모두 총으로 쏴야 한다는 발언, 수사 종결

댓글 0 | 조회 1,183 | 2017.08.18
오클랜드의 한 목사가 동성애자들은 모두 총으로 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경찰은 그가 범죄를 저지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포할 입장이 안된다고 밝혔다.어제 오… 더보기

빌잉글리쉬 총리와 제이신다 아던 노동당수,각각 30% 지지

댓글 0 | 조회 1,049 | 2017.08.18
이번 여론 조사에서 빌 잉글리쉬 총리와 제이신다 아던 노동당 당수가 각각 30%의 지지를 얻으며, 치열한 총리 선호도 경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당과… 더보기

짙은 안개로 오클랜드 공항 및 훼리 운항 영향

댓글 0 | 조회 694 | 2017.08.18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인하여 오클랜드 공항의 항공기 일정 뿐만 아니라 일부 훼리 운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오늘 새벽의 짙은 안개로 오클랜드 공항을 이착륙하려… 더보기

경찰, 와이타케레 타운쉽 수퍼렛 강도 사건 조사 중

댓글 0 | 조회 689 | 2017.08.18
경찰은 어제 와이타케레 타운쉽 수퍼렛에서의 강도 사건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세 명의 범인들은 복면으로 얼굴을 완전하게 가리고 상점에 들어왔으며, … 더보기

포드 뉴질랜드, 화재 위험 연료 탱크 문제로 리콜 중

댓글 0 | 조회 698 | 2017.08.18
포드 뉴질랜드는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연료 탱크 문제로 약 4천 2백 대의 포드 포커스 차량을 리콜하고 있다.포드 측은 2011년 4월부터 2015년 9월 사이… 더보기

녹색당 “정당지지도 5% 미만으로 추락” 노동당은 2008년 이후 최고로 상승

댓글 0 | 조회 1,574 | 2017.08.17
지도부가 분란을 일으켰던 녹색당의 정당지지도 가파르게 하락했다. 반면 새로운 당 대표를 세운 노동당의 지지도는 종전에 비해 크게 올라갔다. 이 같은 결과는 8월 … 더보기

사라졌던 삼촌과 조카로 보이는 2구의 시신 발견돼

댓글 0 | 조회 2,768 | 2017.08.17
지난 8월 7일(월) 저녁부터 사라져 그동안 열흘 가량 경찰이 찾고 있던 50대 삼촌과 20대 조카의 것으로 보이는 시신들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전 기… 더보기

공중화장실 훔쳐가려다 버리고 가버린 도둑

댓글 0 | 조회 1,651 | 2017.08.17
외딴 지역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뜯어내 훔쳐가려고 하다가 인근에 내팽개치고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다. 남섬 동해안의 티마루(Timaru) 시청에는 지난 8월 14일… 더보기

한인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식

댓글 0 | 조회 2,076 | 2017.08.17
8월 15일 오후 4시부터오클랜드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식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했다.이 경축식은 오후 4시에 시작해서 국기에 대한 경례, 뉴…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무료강좌와 무료운영 교민에게 좋은 반응 보여...

댓글 0 | 조회 2,066 | 2017.08.17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예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민 및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강좌와 무료 운영이 교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8월 15일… 더보기

총선 5주 앞두고 약 45만명 유권자 등록 아직 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794 | 2017.08.17
총선을 5주 정도 앞두고 있지만, 약 45만 명의 유권자들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의 연령층으로 선거 관리 위원회가… 더보기

이사와 전학한 학생들, 학업 성취도 낮아

댓글 0 | 조회 876 | 2017.08.17
임대와 주택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저소득층 가정들이 이사를 하고 이에 따라 전학을 하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뉴질랜드 포스트, FastPost 서비스 중단 발표 예정

댓글 0 | 조회 1,234 | 2017.08.17
우체국인 뉴질랜드 포스트는 오늘 FastPost 서비스를 중단하는 발표를 할 예정으로 우체국 노조에서 밝혔다.다음 날 배달을 하는 FastPost의 사용자들이 지… 더보기

NZ힙합 가수 스크라입, 마약 및 무지 소지로 법정 출두

댓글 0 | 조회 849 | 2017.08.17
키위 래퍼 스크라입이 실종된 후 어제 오전 그가 법정에 연락해 수색이 종료되었다.경찰은 41세의 스크라입이 어제 마약과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법정에 나타나지 않… 더보기

인종관계자, 장애인과 어린이 학대 조사 요청해

댓글 0 | 조회 634 | 2017.08.17
인종 관계 위원인 데임 수잔 데보이는, 유엔이 정부를 재촉해 장애인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것을 요청했다.그녀는,지난 달 학대 생존자들과 … 더보기

존키 전 총리, 명예 훈장 수락 후 기사 직위 받아

댓글 0 | 조회 775 | 2017.08.17
존 키 전 뉴질랜드 총리는 명예 훈장 수락 두달 후 여왕 탄신일 축하의 일환으로 청사에서 공식적으로 기사 직위를 받았다.존 키 전 총리는 뉴스와이어에, 명예훈장을… 더보기

웰링턴 등 중부지역 130km 강풍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2,466 | 2017.08.16
웰링턴과 말보로 등뉴질랜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 당국 예보에 따르면 웰링턴과 말보로 인근 지역에서는 8월 17일(목) 아침부터 오후 이… 더보기
Now

현재 [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댓글 3 | 조회 1,437 | 2017.08.16
좋은 정부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있어서 실질적인 변화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정부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 중 하나는 강하고 성장하… 더보기

드론 활용해 실종된 10대 소녀 찾고 있는 네이피어 경찰

댓글 0 | 조회 1,179 | 2017.08.16
경찰이 드론을 활용해 외딴 지역에서 실종된 한 10대 소녀를 찾는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해스팅스(Hastings) 출신의 아리아나 리디(Ariana Reedy… 더보기

6월말 현재 NZ 총인구 479만명, 작년에 10만 400명 증가

댓글 0 | 조회 1,255 | 2017.08.16
최근 5년간 인구가 40여만명 가까이 증가하면서 금년 6월말 현재 뉴질랜드의 총인구가 479만명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14일(월)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 더보기

빌 잉글리쉬 총리, 은행 대출 제한 정책 폐지 검토 요청

댓글 0 | 조회 1,973 | 2017.08.16
빌 잉글리쉬 총리는 중앙은행에게 은행 대출을 제한하는 정책을 폐지하도록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잉글리쉬 총리는 어제 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자신의 차에서 공격당한 사람,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1,510 | 2017.08.16
오클랜드의 한 시내 거리에서 자신의 차에 앉아 있던 사람이 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건이 있었다.경찰은 지난 월요일 밤 이든 테라스 지역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