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선거공약도 굵고 빠르게 나오고 있다. 각 당들은 양측의 예산안을 더 깊이있게 검토하고 있다.
국민당은 노동당이 26주 육아휴직수당의 예산을 제대로 짜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당 리더인 빌 잉글리시 총리는, 국민당의 사업은 모두 지원될 것이지만, 노동당은 이틀 전 재정계획을 발표 했지만 바로 이후 육아휴직 기간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며, 노동당은 이 값비싼 규정을 제대로 참작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 리더인 자신다 아던 당수는, 노동당은 계획에 대한 예산 책정을 마쳤으며 향후 5년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주간 국민당은 100억을 들여 새 도로를 건설하고 병원 방문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노동당은 대학교육을 무료화하고 더니든에 새 병원을 지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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