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 앞서 수출업자들은 새 정부에 대하여 자유 무역을 추진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의 ExportNZ 협회의 선거 성명서에서 수출업자들은 새 정부에게 바라는 것으로 단순하면서도 가장 큰 이슈로, TPP-11과 다른 자유 무역에 대한 안정적인 협상이라고 밝혔다.
TPP-11은 미국을 제외한 태평양 국가들간의 자유 무역 협상 단체로 뉴질랜드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순위의 자유 무역 협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portNZ은 뉴질랜드 전국의 수출업자들을 대표하는 협회로, 이 협회의 성명서에서 수출업자들은 직간접적으로 뉴질랜드 GDP의 43%인 850억 달러를 기여하고 있으며, 75만 명의 고용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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