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쉬버튼의 한 어머니와 세 자녀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어제 발표된 마커스 엘리엇 검시관은 보고서를 통해 비참하게 사망한 31살 신디 탕이푸룽아 죠지, 5살인딸 피오 스칼렛 제테쿠라 라우케테,그리고 3살투루아 주니어 죠지와 2살 텔지숀죠지의 사망에 대해 보고했다.
죠지 부인은 여행간 사람들을 위해 집을 봐주고 있었으며 , 그녀와 자녀들이 발견되었을 때 이미 사망한 뒤였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죠지 부인은 우편물을 챙기고 자동차 배터리가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시동을 켜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시동을 켜놓은 상태로 차고문을 닫아두어 통풍이 되지 않는 집으로 치명적인 일산화탄소가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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