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빌 잉글리쉬 총리와 제씬다 아던 노동당 당수간의 제2차 TV 토론에서 여러가지 현안들에 대하여 논란이 진행되었으며, 이들의 대안들은 소셜 미디어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아던 당수와 잉글리쉬 총리는 어제 밤 TV3의 정치 담당 진행자의 진행을 통하여 정치 경제 등 현안에 대하여 빠르고 활기차게 자신들의 정책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정치적인 배경 인물들을 비롯하여 카나비스의 합법화, 낙태의 법적 개정 그리고 빈곤한 어린이 문제와 노숙자, 심지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에 대하여도 정견을 주고 받았다.
어제 토론회에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방청객으로 초대되어 두 정당 대표들의 정견을 경청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어제 토론에 이어 각 정당들의 정책들에 대하여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일반 유권자들의 의견들이 공개되고 있다.
노동당의 제씬다 아던 당수는 호주에서 뉴질랜드 대학생들에 대한 학비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똑같이 호주 대학생들의 뉴질랜드에서의 혜택을 제공하지 않을 방침으로 밝히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보복 조치의 뜻을 표했다.
어제 밤 TV3 뉴스허브에서 있었던 제 2차 TV토론회에서 아던 노동당 당수와 빌 잉글리쉬 총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몇몇 정책들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인 연금 수혜 나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아던 당수는 지금의 65세을 유지할 방침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잉글리쉬 총리는 아던 당수 연령대의 중장년 세대들의 부담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하며, 국민당은 2034년부터 67세로 올리는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민 관련에 대하여도 양당간의 정책과 문제점들에 대하여 교통문제와 주택 부족 문제등으로 연계가 되며 공방이 진행되었으며, 아던 당수는 몇몇 가지 빈곤을 포함한 문제에 대한 자금 지원 정책을 펼쳤으며, 이에 대하여 잉글리쉬 총리는 재정 확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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