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네 번 가게 들이받고 강도질, 경찰 수색 중

차로 네 번 가게 들이받고 강도질, 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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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한 스케이트와 서프 보드 가게에서 강도들이 차를 네 번이나 들이받아 2만 달러 상당의 손실을 초래했으며 2500달러 상당의 스케이트 보드를 훔쳐 달아났다.  

 

알바니에 위치한 Ultimate Surf and Skate 가게의 CCTV 영상에서 강도들은 지난 토요일 새벽 5시15분 가게 안으로 차를 들이받아 가게를 부수고 들어갔다. 

 

이 비디오는 어제 온라인에서 만 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가게 주인인 앙드레 뉴스씨는 원뉴스에, 강도들 때문에 23개의 서프 보드가 사라졌고 합해서 2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강도들은 차를 세우고 가게 창문으로 어떤 물건이 있는지 확인한 후 차를 타고 가게로 네 번 돌진했다. 

 

경찰 대변인은 원뉴스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의자들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안에 비슷한 사고가 펜로즈의 Hyeride 숍과 헨더슨의 Freeride 숍에서 일어났으나 두 사건이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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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 당하기 전의 샵 모습 (Ultimate Surf and Skate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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